요즘 알리 세일하면서 이거저거 보면서 느끼는게...
가령 카테고리가 다르다던가
점을 하나 더 찍는다던가
같은말 다른 표현을 쓴다던가 하면
분명 하루에 한 번 밖에 주문 못하는 물건인데
실제론 여러개를 살 수 있더군요.
통관 보면서도 분명 같은 상품인데
카테고리가
"어른의 장난감"(이 판매자 뭘 아시는분) "카메라 렌즈" "카메라 부품"
같은걸로 나뉘어 나오는걸 보면
참 저 동네 상인들은 공부많이 해보셨네 하는 생각이
어떤 의미로는 대륙의 기상일지도...
그런 방법이 있는 걸 이제 알다니 손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