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개발팀 직원의 인생 하소연 (이라 쓰고 나쁘게 말하면 감정쓰레기통...)을 들어주다가
이러면 자꾸 내 시간만 뺏길거 같아서
아직 많은 카드들을 다 해석해 보지 못했지만, 지인 연애운도 잘 맞추고 해서 한번 해봤거든요.
카드 3장 뽑으라 하고 타로카드 리딩 해주고
그래서 결론은 어떤지 제가 3장 카드 뽑아서 한번 조언 해줬는데
자기의 미래 진로나 성격 그런것들 바라는게 그대로 나왔고
뭔가 자신의 계획 이런것들이 긍정적으로 나오고
다시 삶을 즐겁게 살고자 노력해보겠다고 하더라구요.
(대충 자아실현 해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으라고 해석이 나옴)
타로마스터라고 막 그러면서 돌아갔습니다.
타로 배운지 1주일도 안되서 칭호를 얻었습니다?
(튜토리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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