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메타버스를 아래 가라앉은 걸로 묘사해야 맞고, NFT는 언급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주커버그는 도대체 왜 회사 이름까지 바꿔가며 저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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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3.02.12 23:03
요새 웹/서비스 관련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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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샤
2023.02.1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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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Stack Over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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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mentation
으로 된 버전이 굉장히 웃겼습니다 ㅋㅋ -
Stack Overflow 말만 들었지 아직까지도 뭔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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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풀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요즘 메타버스 서비스 뭐냐 ...bondee 한 번 해봤는데...저 고등학교 때 하던 행복동이 더 재밌을 듯. -
그 서비스 난리라고 해서 저도 설치 해봤는데..물음표만 많이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
행복동 안 해 본 애들이 그걸 해보니 뭔가 새롭겠죠. 그런데 그것도 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하는 거라고 해봤자 뻔하거든요. -
행복동은 .....진짜 재밌게 오래 했습니다. 염색약 사서 머리에 염색하던 거 생각나고 스퀴 영퀴(영화퀴즈) 영퀴(영어퀴즈)하던거 아직도 ...ㅋㅋ
뭐 마비노기나 이런 것도 사실 비슷한 겜성 아닐까 싶긴 합니다. -
글을 좀 이상하게 적었군요. 행복동 안 해 본 사람들이 본디를 신기해하고 재밌어 한다. 이 말이었는데 잘 못 적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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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2023.02.12 23:59
NFT는 한참 인기있을 때부터 전 의심이 드는게..
대충 초등학생도 그릴 만한 도트 그림 쪼가리 하나를 무슨 수백 수천달러에 팔고 그게 돈이 된다 하는 거 보고 제정신인가 싶었거든요. -
무슨 처음보는 원숭이 캐릭터 1만개를 4조에 팔아 먹었다는 거 보고 코웃음이 나더라고요. 희소성이란 다시는 그 작품이 나오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그 가격이 되는 건데, 그 깟 옷 갈아 입히고 눈에서 레이저 나가고 선글라스 낀 디지털 캐릭터 쪼가리가 뭐라고 그런 가치를 가지나요? 그래서 보자말자 사기구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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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라는 존재를 알고난 뒤 메타버스도 충분히 비전이 있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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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저 나머지 2개랑 묶이기엔 격이 너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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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만 하면 NFT NFT 거렸으니 들어갈 만도 하네요. 돌아가는 모습이 네덜란드 튤립과 꼭 닮았기도 하고요. -
구글은 어디 갔어요? 벌써 화장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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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파 2023.02.13 08:58
메타버스.. 한 여름밤의 꿈과 같은 일이 되어버렸군요. -
코시국에 비대면으로 뭔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너도나도 메타버스 메타버스 외쳐댔지만
실상은 기술적인 한계덕분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고꾸라진 모습이죠.
제페토 한 번 들어가 봤는데 아무리봐도 허접해 보이는데
언플만 더럽게 해대고 있는 것 같더란 말이죠. -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없었어도 이미 수천년 전 전서구 보내던 때에도 개념 자체는 갖고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만 기술에 따라 조금씩 구체화 된것 뿐... 근데 아직도 그 기술이 못따라왔는데 단어 하나 흥했다고 가능할리가 없겠죠.. -
개인적으로는 메타버스가 NFT에 엮이고 NFT가 코인류와 엮여있어서 코인 떨어지는 순간 같이 나가리될거라는 예상을 해왔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되는걸 보니 참 덧없다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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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괭이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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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타령은 진쩌 90년대 닷컴버블때 지겹도록 겪어본 입장에서 대체 쿨타임 돌때마다 무덤에서 꺼내들어서 내놓는데도 거기 속아넘어가는 멍텅구리들은 멸종도 안한다는게 신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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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NFT가 괜찮은 기술이라는건 알겠는데... 그걸로 온갖 쓰잘데기없는걸 팔아먹으니 망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진짜 주커버그는 어쩌다 그거에 꽂혀서.. -
ChatGPT는 잘 나가고, 메타버스와 NFT는 끝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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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라고 하는거 치고 vr챗과 마인크래프트 멀티서버 만큼도 못하는걸 보면.
도대체 메타버스란 뭐였던 걸까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