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교체 주기 길어지고, 점점 불황의 그늘이 다가오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아이폰11 3년 넘게 쓰다가 12미니 구해서 2~3달 쓰다가
14프로로 기변했는데..
14프로 + 케이스 + 보호유리 + 카메라보호
이렇게 3종 세트 추가되니 무게가 ㅎㄷㄷ 하네요.
합산 무게가 251g 나옵니다.
15에서는 베젤 조금이나마 줄인다던데..
14에서 무게를 설마 더 늘리진 않겠죠?
경량화 좀 제발 했으면 좋겠고..
가칭 아이폰15 베이직은 좀 더 경량화 해서 나오면 좋겠군요.
어짜피 사진 많이 찍지도 않은지라, 고성능 카메라도 필요 없고
청바지 주머니에 쏙 좀 들어갔으면 하는..
체감적으로 180g 넘어가면 무겁다고 생각되더군요.
화면 사이즈는 5.8로 좀 줄였으면..
아이폰X, XS, 11PRO가 5.8 사이즈니 기존 설계 이용해서 경량화, 최적화 좀 했으면
매년 변화 없어도 매출은 계속 올라가니 제조사 입장에선 변화 없이 계속 내놓았지만
이제 매출 꺾이기 시작했으니, 제대로 좀 내놓으면 좋겠군요.
아이폰14 출시가가 $799
SE, MINI라인은 완전단종(사실상 앞으로 안 나올거 같긴함)시키고, -$150~-$200 저렴하게 내놓아서
중저가 소비자층도 확실히 잡으면 애플 입장에서도 큰 손해도 아니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저렴해진 아이폰은 훨씬 더 매력적일겁니다.
프로라인 이상은 가격 동결해도 살 사람은 다 살거고요. 프리미엄이니..
글카도 그렇고, 폰도 그렇고..
가격만 점점 비싸지니 소비 입장에선 매년 부담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