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 썩은내가 자주 나서 보통 온도 높게 잡아서 빨고
냉수가 아니면 안되는것만 냉수로 빠는데
여러분은 보통 어떻게 빨아 쓰시나요?
냉수로 빨면 육수(...)가 적게 나와서 얼룩이 잘 안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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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1.02.07 13:43
빨래할 때 온수인가요? 냉수인가요?
-
그냥 오토(?) 돌립니다. 미지근한 물이었던듯. -
제일 무난하게 가시는군요. -
보통은 빨려는 옷이 이염이 잘 되는 옷인가 아닌가 보고 냉수 온수를 정합니다
물론 속옷이나 수건은 온수구요
청바지는 절때 온수로 하시면 안됩니다 -
청바지는 냉온수 관계없이 대충 빨았는데 온수로 빨면 안된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
청바지 단독은 상관없는데 다른 세탁물이랑 같이하면 이염되요
-
둘다하면 미온수가 됩니다.(?)
여름엔 그냥 찬물쓰는데
너무 추운날은 섞어서합니다.
가스비가 은근히 비싸서요... -
하긴 가스비가... 그래도 피부가 너무 민감해서 그런가 찬물 써서 빠는건 안맞을때가 있더군요.
-
아즈텍
2021.02.07 14:10
온수로 세탁을 해 본적이 없습니다.
샤워할 때도 온수쪽으로 틀어놔도 첫부분에 찬물 나오는 거 그냥 그대로 사용해서 씻다가 나중에 따뜻한 물 나오면 찬물 섞어서 아주 차갑지만 않은 정도로 해놓고 씻네요.
가스요금 무서워요..
1월달 가스요금이 역대 최고치인 54720원 나왔네요. -
?
그 세제마다 적정온도고 따로 있는걸로 알아요.
보통이 40도인가 그래요.
세제에 몇도에 돌리라고 따로 안써있으면 40도가 제일 세정력이 좋을거에요. -
40도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체온이랑 비슷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
세제도 그렇고 보통은 옷 태그에 적정온도가 있져... 대부분은 미온수 쓰면 되더라고요. -
옷감에 맞춰야죠. 속옷 수건은 면 100%니까 삶아도 되고, 폴리에스터나 나일론 혼방은 플라스틱이라, 뜨거운 물에서 빨면 구김 생깁니다. -
요즘 드럼세탁기는 기본 값이 40도로 돌아가더라구요 자동으로 저 온도에 맞게 데우거나 온수를 섞어쓰는것같았습니다.
찬물은 별도로 찬물로 세팅해야 했습니다. -
요즘건 세탁기가 알아서 온도 미온수(30~40도 이내)로 맞춰지구영 저는 대부분 찬물만 씁니다. 때가 안지는건 온도도 중요하지만 원단과 세제빨 차이가 큽니다. -
Henduino
2021.02.07 15:26
옷에 따라 틀리긴 합니다.
보통 바지 or 울 등 손상가는 제품은 모두 냉수, 이외는 입다 버린단 생각으로 자동입니다. -
냉수 돌리고 약물(...)로 냄새를 때웁니다. -
전 온냉수 섞어쓰게 해서 미온수로 세탁합니다.
찬물로 빨아야하는 옷은 찬물 전용 세제를 사용하구요.
그럼 일반 세제에 찬물 세탁하는것보단 훨씬 나은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
?
속옷이나 흰색 같은걸 온수로 빨되 산소계 표백제를 써서 불려빨면 냄새나 변색된 것도 없어지고 좋습니다.
-
?
세제찌꺼기 남을까봐 그냥 미온수로 하고, 삶는건 따로 합니다
보통 드럼세탁기 자동모드 기본설정이 40도 이더군요 -
?
갸루 세죄는 찬물에 잘 녹는다고 해도 잘 안녹는 경우 있슴다
의류에서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자연건조가 아닌 건조기로 지져보십시오
살균기능 있는 건조기면 더 좋구요
자외선에 지지면 좋은데 겨울이라 자외선이 없네요 -
전 가루세제+과탄산이라면 40도 이상온수로 세탁 후 헹굼은 냉수
액체세제만 넣는다면 냉수+냉수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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