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에그누들입니다.
남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보이죠.
계란이 들어가 면이 꼬들꼬들하고 얇습니다.
쫄깃함과 탄력을 중시하면 낯섭니다.
저걸로 만든 완탕면과 볶음면은
입맛에 맞으면 이것만 찾게 되죠.
단 입맛에 안 맞는 분들은
이걸 왜 돈 주고 먹냐고 합니다.
아 그리고 청키면가는 제 입맛에는
새우완탕면 말고 수교면이나 우육면은 가성비가 떨어지네요.
기본인 새우완탕면이 가장 완성도가 나아요.
볶움면은 아직 못 먹어서 평가를 못하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