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분에 1의 확율로 태어나지않았다면 일년에 한뻔쯤 오늘 생일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약 9개월만에 휴가를썻습니다 주말마다 쉬고있지만
작년 11월을 마지막으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코로나터지고 여러일때문에 안쓰고있다가
이젠 슬슬 안쓰면 너무힘들것같아서 13,14,15써서 주말부터 총5일동안쉽니다.
주변사람들이 어떻게 9개월이나 휴가안쓰고 버텼냐며 신기에하던대 스스로도 참신기합니다.
주말넘어서까지 쉰적이오래되서 어떤느낌일지 감이안잡힙니다
목요일날 다시출근하면 적응못할것같아서 약간겁도나는군여
어제는 퇴근하고 오랫만에 이마트에가서 휴가간먹을것(대부분이음료수)좀사고
오늘저녁은 오랫만에 외식하러갑니다 적당히 고기나먹고올것같지만
같은고기라도 집에서먹는거랑 식당에서먹는거랑은 좀다르고
생일이니 오랫만에 나가서먹어줘야죠,
그리고 저도 받았습니다!
이미 몇몇분들이 인증사진을 올리신 Butter fly앨범!!!
언제펀딩했는지도 까먹을정도였는대 딱 생일날받다니 더기분좋습니다
일반판과 USB포함판이있었는대 CD룸도달려있고해서 그냥 일반판으로 펀딩했습니다 USB를 제외한 구성품은똑같아요!
왼쪽은 가사집입니다
이중에 제닉네임이 있습니다. k는 보이지도않는다구여?
사실 예전에 수식어사느라 닉변을 못했지만 언제나M으로 시작하는 닉네임을 사용중이랍니다
지금 CD에서 바로듣고있는대 너무좋습니다.
한번씩 다들으면 flac로 리핑해서 폰에넣두고 다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