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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0.07.01 08:16

8~90년대생이 기억하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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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64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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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기름 먹인 나무 복도까지 추가하면 완벽.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0.07.01 08:18
    저는 나무 복도는 아니고 콘크리트 복도였지만, 기름칠 하는건 똑같았어요
  • profile
    title: 가난한카토메구미      카토릭교 신자 입니다.! 카토는 언제나 진리 입니다. 2020.07.01 08:19
    기름 받아다 난로에 넣고....
  • profile
    Semantics      ε=ε=ε=(~ ̄▽ ̄)~ 2020.07.01 08:19
    난로 지우개 없어지는 대신 나머지를 안다면 00년대생입니다.
  • ?
    아리스      앨리스 2020.07.01 08:21
    놀토가 있었죠.. 학교 안가는 토요일.. 학교 가는 토요일은 끝나고나면 어찌나 하늘이 맑던지.. 이천원 들고 친구들이랑 밖에서 놀다가 같이 게임 피시방 한 두시간 하고 집에 가는게 낙이였습니다

    더 기억 나는건.. 컴퓨터실에서 플로피 디스크로 한컴파일 저장하는거 배우고.. 선생님들 컴퓨터도 뚱뚱한 CRT모니터인데 위에서 내려다 보는 식이였죠
  • profile
    쮸쀼쮸쀼 2020.07.01 08:21
    가시 잘 박아주는 나무 복도에 왁스 칠하고 그랬죠.
  • profile
    코스피폭등기원 2020.07.01 08:25
    대형TV는 아마 초5때 없어지고 얇은 티비가 두둥
  • profile
    좌우지장지지지 2020.07.01 08:28
    저때는 브라운관 티비가 벽에 달려있었죠
  • profile
    방송 2020.07.01 08:29
    옛날 군대의 체벌이 그대로 이어졌던 것 같은 학창시절을 겪고나서 군입대를 해보니 그정도의 갈굼정도는 애교같았습니다.ㅋㅋ
    그후 직장생활의 갈굼도 애교수준이었고요.ㅋㅋ
  • ?
    태조샷건 2020.07.01 09:08
    심지어 제 중학교 시절 담임 교사는 군 장교출신 체육담당이었습니다.
    개학식 하자마자 남자 여자 할거없이 군대식 제식훈련..
    무려 2004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6년 뒤 입대했는데 남고까지 군대식 문화가 잔존해있었으니 훈련소는 편-안하더군요.
  • profile
    방송 2020.07.01 09:44
    매우 동감됩니다.ㅋㅋ

    저희 학창 시절에는 교련시간도 있었는데 교련 선생님을 화나게 만들어 교련복 입은 상태에 낮은 포복으로 반전체가 30분정도 모래 운동장을 기어본적도 있었는데 이정도 가혹행위는 군대에서도 못 경험해봤습니다.ㅋㅋ
  • profile
    title: AMD파란진주      f1 '피에르 가슬리' 팬입니다. 2020.07.01 08:47
    00새대지만 저기 학교바닥이 아직 바뀌지 않을때(정확히는 이제 바뀌기 시작할때)와서 아직 안바뀐곳 바닥에서 뛰놀다가 나무 가시에 많이 찔리곤 했네요 ㅋㅋ
  • profile
    캐츄미      5700g, 5800x, 5950x 2020.07.01 08:49
    가운데 난로 땔감 아침마다 주번이 가져와야죠
    불 붙일 번개탄도 사서 쟁여놓고 난로에 빵 구워먹으면 존맛
  • ?
    태조샷건 2020.07.01 09:06
    사각형 여섯개짜리 전기가스난로에 문방구에서 사온 쥐포나 쫀디기 구워먹으면 완-벽.
    저 티비엔 어떤 약빤 친구가 플스를 가져다가 붙이고 1년 내내 같이 놀았지요.
    WWE...
  • ?
    레인보우슬라임      $ dd if=/dev/zero of=/dev/null bb=500M count=1024 2020.07.01 09:10
    난로에 알미늄 호일에 버터감자 올렸는데 후각이 좋으신지 교실 들어오자마자 알아맞추는 선생님이 있었죠
  • profile
    검사      BLACK COW IN YOUR AREA 2020.07.01 09:15
    여기 댓글란에 80~10년대가 다 보이는 것 같아요.
  • profile
    cowper 2020.07.01 09:16
    70년대생이 본 학교랑은 ..
  • profile
    title: 폭8책읽는달팽      악은 사람을 사람취급 안하는데서 시작된단다 - Terry Pratchett 2020.07.01 09:18
    초딩때 짱구는 못말려 만화책이 엄청 유행이었더랬죠...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20.07.01 09:24
    종은 본적이 없습니다.
  • profile
    뚜까뚜까      마이너스의 손입니다. 2020.07.01 09:31
    저 종은 제가 초딩때도 있었습니다.
  • profile
    THEHOONEY      만화 잘 그리고싶은 웹툰작가 지망생입니다. / 트위터 @neogury_fulgens 2020.07.01 09:41
    다 추억이네요 ㅋㅋ
  • ?
    Gorgeous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2020.07.01 09:49
    난로빼곤 다 본적있네요
  • profile
    Λzure      읭 2020.07.01 10:06
    00년생인데 난로빼고 다 있었네용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0.07.01 10:14
    와 추억...
  • profile
    GENESIS      쪼렙이에요 2020.07.01 10:22
    아마 저 종은 생각보다 꽤 오래된거...
  • profile
    동전삼춘 2020.07.01 10:23
    당번이 1교시 끝나고 쉬는 시간에 서울 우유 받으러 가서 애들한테 분출해줬어요. 가끔 초코 우유 주문하면 선생님한테 혼났죠. (왜지...) 나무 바닥이어서 주기적으로 책걸상 다 뒤로 밀고 애들 1열로 엎드리게 한 다음에 왁스를 선생님이 통에서 퉁퉁 바닥에 찍으면 애들이 열심히 문댔죠...그러다 나무 까시 박히고....
  • pro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20.07.01 10:27
    겨울에 난로에 우유 데워먹는데 뚜껑 안뜯고 올리는놈들때문에 터지는거 자주 봤었지요 ㅋㅋ
    주번은 아침마다 말통에 기름 가져오고
    왁스칠은 아니지만 분무기로 기름뿌려서 나무바닥 코팅하기도 하고 다 추억입니다 .ㅎㅎ
  • profile
    a.k.a.QB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면 곧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갈 것이다 2020.07.01 10:44
    다 경험해봤습니다... 저것도 이제는 추억이군요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20.07.01 10:47
    대충 거의 다 경험해봤네요 흠...
  • ?
    내일로 2020.07.01 11:16
    책상이 요즘거는 높이 조절이 되는것 같던데..
    옛날건 4호니 6호니 이렇게 호수가 있었고.. 나무로 된 상판이었다가 개선한다고 플라스틱으로 씌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 profile
    양파구름      배게 팡팡! 잘준비 완료! 2020.07.01 12:10
    이걸 보니 나이들었단 생각이드네요
  • profile
    파라블럼 2020.07.01 13:00
    난로는 본적이 없네요
  • profile
    title: 흑우아카츠키      . 2020.07.01 13:55
    난로는 80-90이 아니라 70-80까지 내려가야 썼을거같...
  • ?
    에마 2020.07.01 14:25
    01년생
    TV는 LCD, 칠판 지우개 청소기는 전동으로 바꾸면 맞아요
  • profile
    우즈      ლ(╹◡╹ლ)  2020.07.01 14:27
    반이 두개밖에 없는 지방초등학교라 뚜꺼운 프로젝션TV 초4때까지 썻습니다. 종은 중학교때도 신나게 남용했고...
    제티 갖고갔다가 담임한테 쓸데없이 욕쳐먹고 시무룩했습니다
  • ?
    leesoo      raysoda.com/user/leesoo 2020.07.01 17:45
    걸을때마다 요란하게 삐그덕 거리던 나무바닥이 생각나네요. 기름은 모르겠고 고체왁스 발라서 열심히 문댔었는데... 건조한날은 괜찮았지만 비오는 습한날은 나무바닥이 왜그리 끈적거리던지...
  • profile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20.07.02 01:39
    제가 다닐때는 온풍기 있었고 제가 졸업하니까 에어컨이 들어왔어요
    그리고 컴퓨터는 CRT모니터가 아래에 쳐박혀 있는 형태였고요
  • profile
    Precompile 2020.07.02 22:29
    초등학교 저학년 때 2, 3, 4번 경험했습니다. 난로는 한 5년 늦은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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