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쯤부터 창밖이 파래지더니 이젠 그냥 훤합니다.
아크릴 주문한게 왔는데 비닐이 안뜯어져 잇어서 뜯고 작업하느라 2시간은 쓴듯...
저녘도 안먹고 계속 정신없이 작업하다보니까 시간 빨리가네요. 뭐야 제 토요일 돌려줘요.
사실 저녘은 안먹은거라기 보다 배불러서 못먹었다고 봐야..
2시쯤에 버거킹에서 메가몬스터를 시켰는데,
어... 키가 좀 큽니다
어... 어캐먹지...
너무 커서 반갈죽해서 먹었습니다. 맛이야 뭐 저 패티를 보면 맛이 없을수가 없죠. 데리야끼소스인데 닭패티는 매운패티라 매단짠조합이 완벽합니다.
이제 주말동안 할 방청소 설거지 과제 강의듣기 장보기 빨래하기가 일요일 하루로 밀렸어요. 와!
옛날에 비해서 치킨 패티도 나름 괜찮아져서 1.5끼 때울 생각으로 몬스터 X시켜먹는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