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0 노트10 시리즈의 OLED 소재는 M9 썬플라워였습니다.
M8 셀비아에서 노리던 번인개선이 사실상 실패 수준인 걸로 드러나고, M9를 노트9에 조기도입 논의하다가 결국 S10때부터 도입했고 번인현상이 확실히 덜 나타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면에 S20에 쓰인 M10의 경우 국산화율이 높아졌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정보가 없네요. 특성이 개선된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라인업은 Dynamic Oled에서 Dynamic Oled 2x 로 올라갔긴 한데...
*아이폰X부터 탑재된 Oled의 경우, 삼디에 독자적으로 기술개발 요청한 LT1, LT2 소재를 씁니다. 청색소자로 다른 걸 쓴 모양인데, LT3은 없이 아이폰12부터는 그냥 M10 넣는다네요. 전용 공급한 것 치고 적자라서 그렇답니다...
**아이폰 11시리즈에도 그냥 단가문제로 M9 썬플라워 썼다고... 품질차이 안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