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0년된 노트북이 있습니다.
지금은 독립한 바이오가 소니 시절 만들었던 VPCZ116 입니다.
추억에 젖어 윈10 설치하고 드라이버를 설치하려 소니 서비스 센터로 들어갔습니다.
사이트가 깔끔하게 바뀌고 로그인 하지 않아도 드라이버를 받을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좋군요.
해당 노트북의 펑션키를 사용하려면 Event Service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윈도우7 이지만 다른 드라이버들도 정상적으로 설치 되었으니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
펑션키는 장식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손가락도 되게하는 설정 소프트웨어가 있는데...설치가 않되더라구요
아무리 노트북 시장에서 철수 했다지만 이미 구매했던 고객들을 이제 필요 없어졌다고 비고객 취급하는건 저나라 종특인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