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해봐야.
둘이서 소주 3병입니다.. 평소에는 술 거이 안마시니 쪼금이라도 마시게 되면 바로 올라오더라고요..
집에 어찌 들어갔는지 기역이 안나네요..
분명
셋이서 고기 먹은건 맞거든요.. (고기색이 좀 다른건 청주식 삼겹살입니다. 대충 물50% 간장 50% 해놓고 후추 좀 뿌린뒤 생고기를 간장물에 좀 담가두었다가 불판에 투입하면 됩니다. )
오늘 아침에 어제 저녁에 고객사 한곳 신용과 PC교체 한곳 가서 상주대기 해야합니다.. 죽겠네요.
살뺀다고 술안먹은지 2달찬데 비슷한 냄새만맡아도 술땡김...
무한으로즐기는 그 갈비가 그렇게 소주땡기는 맛이든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