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감마 gdi엔진 쓰는분만 봉 당했어요

근대 G70 스포츠 스팅어 는 안보이는건 기분탓일까요..ㅋ

그러니까요.-_-
더 늦게 나온 벨엔은 저곳에 떡하니 있는데 말이죠.
-_-

메탈베어링(크랭크축을 받히고 있는 베어링) 결함으로 쇳가루 순환->실린더 내부를 비롯한 내부 마모 및 손상->최악은 엔진 깨짐까지 가는 건데 저 메탈 베어링 교체하려면 엔진 분해수준이라 절대 안하는거죠.
저거 리콜하면 전부 엔진 교체해야 됩니다.
엔진 교체에 관한 부담을 소비자에게 돌려버린 겁니다.

아, 설명 감사합니다.

블럭내구성만좀 개선시키고 좋은거쓰면 해결될문제였을꺼라 보는데 그놈의 원가절감이 문제였지않나싶어요...ㅋ

제생각엔 그쇳가루가 이론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하더라구요 ㅋㅋ 쇳가루 자체가 엔진을순환하다가 분명 오일팬의 상

류해서 오일스트레이너에 걸릴텐데 과연문제가될지 하더군요.. 지금이 8~90년대도아니고 금형문제로 쇳가루가나온

다는것자체가 의아하더라구요..ㅋ 어떤 구조적결함때문에 차량 엔진오일이 꾸준하게소모되고 윤활이되야할부분들

에 오일압력부족등으로 윤활이않되다보니 마찰이생기고 부품균혈및파손이되서.. 결론적으로 약한블럭을 뚤고나와

버리는거죠..그래서 블럭작살나고..; (디젤은 블럭도 튼실한거쓰면서 가솔린은 왜그랬는가 궁금하더라구요)_

제 생각이지만 그냥 원가절감이문제였던것이 제일 컷던것같아요 솔직히 나라에 우리가 원가절감해서 제품이그렇다

하면 오히려더 회사에대한이미지나 많이 깎아먹겟고

더구나 저부품들이 하청에서 생산해오는거면 그부분에대한 비용청구를 거기다 하면될테니요..

원가절감이의심가는게 왜냐하면 같은엔진사용한 타사엔진들은 오일팬및 블럭자체가 구조라던지 두께가 바뀌었거

나 개선된 걸 사용한걸보면..;; 그리고 심지어 그엔진들은 아직까지 이야기없이 조용한걸보면... ;;

결론적으로 현대기아가 잘못했다봐야지 않나해요.. 엔진자첸 솔직히 첫설계당신 나름 잘만들었다고 생각했던엔진이

라서..

R엔진도 처음 나올때 유로5 달성하고도 그걸 또 현기가??우아 하다 유로6 막 넘어가니 scr없이 되니 찬사 하던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압EGR 때문에 VGT터지고 DPF터지고 여러사람 뒷목잡게 했죠

이거 제때수리 안하면 고압egr고착 후 커먼레일 라인 다 손봐야 한다고.
...

여러모로 현대엔진엔 문제가 많죠..ㅠㅠ 타사도 뭐 리콜횟수가 만만치는 않습니다만은
요즘 주행성능이 많이 올라왔던데 사실 가장 중요한 엔진은 좀 더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람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