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400대 니트로는 언더볼팅하면좋다고 다들 칭찬일색이길레...
오버는 귀찮아서 안하는주의고...
언더볼팅은 실패해도 지가 알아서 복구한다길레....
시간좀 내서 해봣습니다.
성공한 값만 기록해가며 계속 떨궜습니다....
하다 보니 대충 느낌으로 하게되더라구요...
바꾸고 나서 파스 돌려보고를 계속 해보다보니
3번 전압이 900이하로 떨어지면 성능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후반부로 갈수록 뒤쪽 전압만 만졌습니다....
어떤분이 1050까지 하셨길레 한번만 더해보자 식으로 1040까지 내려보니....
일단 파스에선 문제가 없어서...
삼디막 파이어스트라이크 울트라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니....98.2%로 통과하더군요....
그리고 바로 오버위치로 테스트를 해보니 안정적으로 동작을 하더군요.....
언더볼팅의 소감이라면.....
확실히 예전보단 오버워치할때 프레임 드랍이 덜합니다...60FPS를 잘 유지해 주구요...(씨퓨가 린필드라서 오버워치하면 아슬아슬 합니다.)
온도는 겜하느라 못봣네요..ㄷㄷ...
하지만...
파이어 스트라이크 울트라에서 74도씨를 계속 유지해준걸 봐선 저것보단 낮겠지 싶습니다.....
여튼 효과가 꽤있긴 하네요....
오버는 원래 좋아하지 않아서...안할꺼고....걍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설정해본거일꺼 같습니다....
나중에 좀 시간이 나면 좀더 전압을 다운시켜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