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예산 정리를 쫙 했는데 3D프린터에 돈을 많이 쓰기는 했더군요.
우선 ANET a8구매를 약 11만원(포인트 제외)
ender-3 18만(직구)
ender-3 20만(국내 중고) 에다가...
smps 3.6만 보드 LCD 여분셋 2.5만 a8프레임 5.5만 히팅배드1.4*3개 보드3만원 등등 소모품 비용까지 하면 상당히 들어갔더군요. 그래도 이런 DIY를 사용하는 이유는 역시 셋팅만 잘해주면 저렴하게 좋은 성능을 내주기도하고 가격도 싸기 때문입니다. 상급 제품들은 유지보수가 쉽기는 하나 문제는 소모품 비용이 상당한 경우도 있고 출력사이즈 제한도 있더라구요.
뭐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집에서는 좀 제약적인 부분이 많더군요.
건강상 문제도 있고 소음과 안전성 문제도 많이 있기 때문에 왠만한 집에서는 사용이 힘들거 같아요..
뭐 ...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