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젤다 야숨,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대난투, 요시 크래프트 월드, 마리오카트를 했었는데...
유일하게 10시간 이상 한 게임이 스플래툰이었네요.
어릴때 닌텐도nds를 못해본게 한이여서 슈퍼마리오나 마리오카트를 샀던건데 막상 이제 하려니까 영... 야숨은 튜토리얼하다가 갑자기 마왕 가논을 잡아라! 뜨고 필드로 던지길레 뭘 어쩌라는거지... 하다가 결국 접고, 대난투는 혼자하니까 노잼이고, 요시크래프트는 좀 할만했네요.
스플래툰2는 다 좋은데 한글화가 안됬어서... 결국은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하다가 게임도 다 팔고 스위치도 팔았는데
올해 9월에 3가 나온다네요? 심지어 한글화도 된답니다.
이건 못참지... 하고 보니까 oled버전은 최저가가 38만이라 좀 비싸서 개선판 중고나 살까 싶었거든요? 보니까 25정도면 구하더라고요.
근데...
앗... 아아...
올레드 사야겠습니다...
설마 사고나서 스위치 프로가 나온다거나 하진 않겠죠...
다음주부터 빅스마일데이던데 35 언더로... 기대해도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