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tnews.com/20190605000273?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O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
“고객이 다음 제품을 구입할 때 다시 LG전자를 선택하게 하려면 '케어'받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고객 불편과 요구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개선, 사후지원에 감동을 주겠습니다.”
이석수 LG전자 SW업그레이드센터장(상무)은 사후지원 핵심 가치를 '신뢰'라고 손꼽았다. 당장 눈에 띄는 변화나 성과를 이끌어내지 못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고객 신뢰를 쌓아가겠다는 의지다.
LG전자 SW업그레이드센터는 지난해 4월 개소했다. 스마트폰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사후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고객상담창구와 AS센터, 퀵헬프 앱, 이메일 등으로 접수되는 다양한 고객 불편·제안을 담당부서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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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무는 “LG전자가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간과하지 않고 지속적 업데이트로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만 알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정성이 확연하게 드러났다.
'나는 괜찮은데?'사람들 덕분에 화가 2배로 난 기억이 나네요.
차기작엔 스테레오 스피커 넣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