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잡담
2016.09.17 22:29

사고 싶은것 1 2 3, 산거 4

Minny https://gigglehd.com/gg/338188
Main System : Microsoft Surface Go (Model 1824) Intel® Pentium® Proces...
조회 수 520 댓글 4

1. 블루투스 이어폰이예요.

 

사고 싶은것 1 이어ㅗㄴ.jpg

 

딱히 사고 싶어 산다기 보다는, 그냥 지금까지 쓰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는데 이게 왼쪽이 단선되었거든요... 예전에 글 올렸는데,,,, 현재는 대체제로 그냥 이어폰을 쓰고 있어요. 

 

문제는 너무나 불편함을 느낀데다 줄의 무개도 상당히 무겁네요...

 

여자친구가 일본 가서 사 준건데, 줄이 그,,, 옷의 후크처럼 만들어진거라 선제가 플라스틱이예요(.....) 그리고 마이크가 없어 통화할때 폰을 가까이 가져가야 한다는것도 덤... 음질은 확실히 좋지만, 저는 음질은 일정 이상이면 충분하다 생각하니 큰 이점은 없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새로 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 하나같이 커널형 주제에 외부로 튀어 나와 있는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튀어나올 빠에 간지나게 튀어 나오는게 좋겠다 싶어 찾아봤는데,,, 그것도 잘 없고,,,

 

 

 

그래서 그냥 최신 + 인기 제품 중에서 하나 골랐네요.

 

다른 제품들도 많이 찾아봤지만, 크게 좋아보이는건 없고, 오래 쓸려면 차라리 저런걸 사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귀 밖으로 저게 뾰족 튀어 나와 보이는게 좀 싫긴 하네요... 가성비도 크게 좋지는 않구요. 다른 제품들 조금만 더 찾아보고 정 마음에 드는게 없다 싶으면 오늘 내로 구매하려구요.

 

 

 

 

 

 

 

 

2. 블루투스 마우스예요.

 

사고 싶은것 2 마우스.jpg
 

사실 저는 게임하지 않으면 굳이 마우스를 쓰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마우스를 쓰는것 보다 노트북 터치패드 + 단축키가 훨씬 더 편하고 빠릿빠릿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마우스가 고장난지 한달 정도 됬음에도 그냥 마우스 없이 살고 있어요. 역시 이것도 전에 글 썼었죠...

 

그면 굳이 왜 마우스를 사고 싶어 하는가... 일단 여자친구가 제 노트북으로 과제하는데 저를 계속 부릅...... 는 것은 그냥 상관 없는데, 아무래도 터치패드를 주로 쓰다보니 손가락이 쓸려서 아퍼오네요. 그리고 먼 거리에서 마우스 조작을 하고 싶은데 못하니 그것도 불편...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제 맘에 쏙 드는 녀석 하나를 발견은 했으나 블루투스가 아니네요. 하드웨어 명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손목터널증후군 보호가 될만한 마우스라서 정말 아쉽...

 

그래서 대신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우스예요. 아마 낄님이 이거랑 세트로 있는 키보드를 써보셨던걸로 알고 있는데(아닌가.. 다른 시리즈였나... 여튼...)

 

많은 악평이 있긴 하지만 4-way 스크롤 되고, 특수키 지원하고, 뭐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소프트웨어가 은근 편하기도 하고,,, 어차피 손목터널증후군 방지용 마우스가 아니라면 차라리 미니미니하면서 적당히 큰게 좋을 것 같다는 판단에...

 

이걸 사보려 해요...

 

 

 

 

 

 

 

 

 

3. 선반

 

 

review_acbd2.jpg

 

 

 

원우

 

자취방에 밥솥이랑 전자랜지를 놔둘때가 없어서 밥솥은 주방 바닥에 굴러다니고, 전자랜지는 좀 떨어진 곳에 놔두니 불편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좁은 방이라 선반 같은걸로 공간 활용하는것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씽크대 안에 더이상 놔둘 수 없어 사야 할 것 같았어요...

 

이건 정말 이사하고 나서 계~~~~속 생각한건데, 이번에 보니 제가 여가비로 모아둔 돈이 좀 모였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좀 털어서 한번 사볼까 싶었어요...

 

 

그래서 지금 고민고민하고 있는데 아마 살듯...

 

 

 

 

 

 

 

 

 

4. 추가, 산거

 

untitled.png

 

샀다긴 에매하고,,,, 진돌만화의 그 진돌 캐릭터의 진-돌대가리 쿠션 펀딩에 참여했었는데... 어제인가,,, 결제 됬네요.

 

저는 돌대가리 쿠션 하나랑 짤티커 하나랑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꿈나라 보딩 티켓 하나 세트의 2만5천원짜리로 밀었는데,,,

 

사실 뭐 모금액은 훨씬 넘겨서 확정된 상태에서 산거니 이것도 샀다고 말 할 순 있고,,,

 

 

 

제가 전에 읭읭이 대가리 쿠션을 샀을때도 은근히 만족 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비슷한 촉감일거라 생각해요.

 

배송이 11월 15일이라는데, 그때쯤에 읭읭이랑 같이 놔두고 인증샷이나 찍어 올려야겠어요..

 

 

 

 

 

생각해보니 읭읭이 왔을때 학★살 하면서 통통통 튀기는 영상올렸었는데 이게 꽤 인기가 많았나 보더군요....

 

학교에서 친구들이 이거 존잼! 하면서 보여줬는데 제가 찍은 영상......

 

심지어 여자친구도 봤던거라고 하면서,,,, 그게 제가 찍어 올린거라고 하니,,, 진짜 개 보듯 보고....

 

 

 

 

 

의식의 흐름으로 썼긴 했지만 나중에 한번 진-돌대가리 쿠션도 한번 리뷰해볼까 생각중이에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6.09.17 22:30
    선반 정밀 멋진데요.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6.09.17 23:08
    2번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한성 노트북에선 안먹혔다는게 문제였는데 그건 한성 노트북의 문제가 아닐까..;

    그냥 무난무난하게 써오긴했는데.. 얼마전에 홈플에서 9500원인가 9900원에 팔았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 profile
    파인만 2016.09.18 03:58
    오... 쿠션 귀엽네요 !
  • profile
    낄낄 2016.09.18 04:05
    2번 마우스는 제가 쓰는 게 아닙니다. 차라리 저거였음 좋겠네요. 제 키보드 셋트에 번들된 건 너무 지나치게 인체공학적이라 게임하긴 좀 그렇더군요.

    결국 방치상태인데 이게 키보드+마우스 수신기를 하나로 퉁치는지라 안쓴다고 버리기도 애매하고...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147 장터 저는 M1 맥미니 사야겠습니다 6 title: 폭8애옹 2020.11.11 940
66146 방구차 저는 CPU로 AV1 8K는 30프레임까지만 할만해보이네요 10 file ringkun 2021.01.24 669
66145 잡담 저는 ASUS랑 안맞나 봐요^^ 5 title: 부장님김씨컴 2019.06.07 594
66144 잡담 저는 AMD의 노예 입니다 3 file 솜라리 2021.05.03 559
66143 잡담 저는 @팡이 정말 싫어요 3 file 가지 2021.11.23 617
66142 잡담 저는 70만원짜리 그래픽카드는 못사겠더군요 41 file 낄낄 2017.07.09 951
66141 잡담 저녁을 먹기 전 간단히 먹는 간식 4 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2018.01.03 316
66140 잡담 저녁을 굶고 싶네요. 22 쿤달리니 2017.04.19 279
66139 잡담 저녁은 채식주의자처럼.. 13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2.12.26 448
66138 잡담 저녁은 채식주의 식단으로… 6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3.04.28 362
66137 잡담 저녁은 쫄면입니다. 14 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9.11.05 333
66136 잡담 저녁은 우동 9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20.08.14 452
66135 잡담 저녁은 실패입니다. 8 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3.03.07 274
66134 잡담 저녁은 설렁탕입니다 24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20.04.15 396
66133 잡담 저녁은 샐러드입니다. 7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21.12.04 323
66132 잡담 저녁은 사치스럽게 잡탕밥 14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21.05.01 692
66131 잡담 저녁은 밀면 10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18.03.27 246
66130 퍼온글 저녁은 마파두부입니다. 18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21.06.23 559
66129 퍼온글 저녁은 돈까스탕면(파이구미엔) 8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20.06.27 656
66128 잡담 저녁은 대충 돈가스나 먹었습니다. 29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21.05.14 3125
66127 퍼온글 저녁은 대만식 우육면입니다. 10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20.04.25 811
66126 퍼온글 저녁은 7500원짜리 백반 정식 12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21.04.24 820
66125 잡담 저녁으로 피자 두 판 먹으려다가 3 title: 가난한까마귀 2023.08.31 419
66124 잡담 저녁으로 맥날 더블쿼터파운더 치즈 먹었습니다 11 file title: AIBlackbot 2021.02.21 443
66123 잡담 저녁에 많이 잤더니 잠이 안오네요 1 타미타키 2018.04.28 173
66122 방구차 저녁시간 여러분의 넷플릭스 4K는 안녕하십니까 file 가우스군 2019.04.17 398
66121 잡담 저녁시간 뒤에 나온 스마트폰 펌업은 처음봅니다 5 title: AIBlackbot 2018.05.15 448
66120 잡담 저녁밥 먹기 참 힘들군요. 4 title: 명사수가네샤 2022.12.15 311
66119 잡담 저녁메뉴를 첨지받으러 왔습니다. 19 텁텁한_우삼겹 2021.04.01 302
66118 잡담 저녁먹고 음악 추천 2 file 기온 2019.11.05 2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 2790 Next
/ 2790

최근 코멘트 30개
BEE3E3
22:25
아무개
22:04
아이들링
21:53
까마귀
21:37
아쉘리아
21:30
Blackbot
21:29
오쿠소라아야네
21:29
360Ghz
21:26
조마루감자탕
21:22
조마루감자탕
21:21
아라
21:21
조마루감자탕
21:20
가네샤
21:13
라데니안
21:03
낄낄
20:52
라데니안
20:52
낄낄
20:52
낄낄
20:52
낄낄
20:51
낄낄
20:50
낄낄
20:50
라데니안
20:49
투명드래곤
20:48
고자되기
20:42
hjk9860
20:29
유입입니다
20:29
애플마티니
20:23
아이들링
20:21
홍콩오리
20:12
소주
20:08

MSI 코리아
AMD
더함
한미마이크로닉스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