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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63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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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저 모습이 바로 너 나 우리의 모습, 정확히는 20대의 모습이라서요.

학교에서 퍼질러자고 게임이나 하는 학생, 부실하고 썩은 대학, 희망이 안 보이는 공시와 취업, 그리고 이 와중에 정신 못차리고 노는 취준생과 그걸 뒷바라지 하느라 희망도 안보이는 곳에 돈 쏟느라 늙어 죽어가는 부모 등..

저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었죠. 그리고 저런 사람들을 지금도 한 트럭은 보고 있어요. 그래서 더 공감이 가더라고요. 쓰면서도 뭔가 생각해 볼 향이 있는 한약같은 느낌입니다.

 

공부 안 하는 공시생과 학생들에게는 펙트폭력을, 열심히 하는 공시생과 학생에게는 반면교사가 될 듯... 

 

P.S 저 작가 그림 잘 그리려면 잘 그릴 수 있는데 일부러 저렇게 대충 그린 듯한 그림체로 만들었네요.



  • ?
    포인트 팡팡! 2018.03.23 17:45
    호무라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3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Playing 2018.03.23 18:48
    소개글 잘 봤습니다
    보진 않았는데 기회가 되면 봐야겠네요

    일자리 문제는 경제와 밀접하죠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경제가 막히면 자리가 생기지 않고 별로 열심히 하지 않아도 경제가 풀리면 자리가 생깁니다

    그렇다면 경제는 어떻게...

    우선 저는 큰 정부론이 우리나라에게는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공무원이 일을 제대로 못하는데 그 이유를 찾아서 효율성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올리야죠
    그렇게 되면 공무원으로 지출되는 세금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성이 확보될 것이고 선순환으로 돌입할 겁니다

    진짜 나라에서 챙겨야 할 지점을 놓치는 것도 많고 관리하더라도 제대로 못하는 게 아직 억수로 많기도 하고요
    고민하면서 이런 걸 다 뿌리부터 고쳐야죠

    예 중간이 빠졌죠. 분명 세금이 예상 수준으로는 들어와야 합니다^^;;

    결국 우리나라가 일정수준 이상의 부가가치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것이 음식물이든 가공품이든 문화작품이든 운영체제이든 이제 진지하고 고민하고 도전해야할꺼 같네요

    자원도 없고 에너지도 없어서 다 수입해야 하는 실정이라 앞으로 매우 절약하면서 살지 않으려면 돌파구를 찾아야 본문에 소개된(?) 사회병목현상이 풀릴 것입니다

    더욱이 이런 과정을 지금도 계속 발목잡고 방해하는
    적폐들은 사정없이 버려야 해요
    나라에 도둑놈 혹은 매국노들은 정말 도움이 안됩니다. 어떻게든 추방하던지 뭐라도 정신차리게 해야지 외면하면 정말로 없는 살림이 쪼그라 들어서 나라에 대한 신뢰도도 떨어지고 새 동력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경제 돌파구를 만들려면 사회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신뢰가 생겨야 하는데 이걸 방해하거든요

    결국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런 고난의 길로 가야죠
    관심 가지지 않고 구경만 하면 어떤 사태가 벌어지는지... ... ;;
    그런 의미에서 저는 전국민 평생 교육 해야 한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우리 국민성이 다른 나라들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고 보기에 희망을 갖고 살아갑니다

    폐지 줍고 리어카 끌고 다니는 수많은 노인분들과 열공모드에 돌입하여 주변 여건이 힘들어도 유지하는 젊은이들을 보면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일단 도둑놈과 매국노 그에 영합했던 부역자들 묶어서 이제 과거이야기로 남을수 있게 도와줍시다. ^^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3.23 21:13
    저 만화는 확실히 저 주인공이 취직 못하는 걸 그 개인의 문제로만 초점을 맞췄어요. 물론 취업에 있어 그 노력과 능력, 의지도 있어야 합니다만 그 전에 왜 저 사람이 저런 길로 빠졌나를 따져야겠죠.
  • profile
    OrakiO 2018.03.23 22:30
    우리나라는 근본부터 썩은 부분이 잔뜩이라...

    친일 매국노 청산이 되어야, 우리나라에 바른 의식이 뿌리내릴 것입니다.
    이것이 안되면 여전히,
    나라 팔아먹고, 못된짓 하는 놈이 잘 먹고 잘사는 사회라는 인식이 없어지지 않아서
    무얼해도 잘 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이 잘 된다"
    "정의롭고 올바르게 살자"

    이거 요즘 이야기하면 다 비웃잖습니까?
    얼마나 잘못된 사회 입니까?


    이러한 의식이 바뀌어야 모든 것들이 바뀔 수 있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3.23 22:33
    친일인명사전 만드는 것도 빨갱이라는데 뭘 바랍니까.. 매국노를 조상으로 둔 사람들은 최소한 조상의 과오를 인정하고 조상이 매국한 덕을 본다면 그것에 대해 최소 부끄러워 하기만이라도 했어야 합니다.
  • ?
    금산조 2018.03.23 22:52
    정의라는게 그렇게 모두에게 공통되게 명백하기가 어렵기때문에 현실과 이상에 괴리가 생기는거죠
  • profile
    OrakiO 2018.03.23 23:33
    무슨 의미인지 알겠습니다만,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의도는

    독립 운동하는 사람은 후손이 대대로 비참하게 살고,
    친일 매국하는 사람은 후손이 대대로 떵떵거리며 사는

    그러한 부분을 표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복잡하고 현학적인 정의를 이야기하고자 한 의미가 아닙니다.

    제 이야기의 맥락이 잘못되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 ?
    humangrim 2018.03.24 12:00
    친일 매국노 청산은 너무 추상적이고 뜬구름 잡는얘기인지라..

    민주당이 이걸로 정치공작에 쓰려고 꺼냈다가 역관광당했던 흑역사가 있어서 누가 하려고나 할까싶네요
  • profile
    OrakiO 2018.03.24 13:47
    친일 인명 사전이 있는데 왜 추상적입니까.
    너무 광범위해서 뜬구름 잡는다고 하면 모를까...
  • ?
    humangrim 2018.03.27 23:42
    친일 인명 사전이 있었는데 왜 그런 삽질을 해서 민주당이 오히려 역관광당했을까요?
  • profile
    OrakiO 2018.03.27 23:52
    그거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했고,
    민주당에도 친일이 있으니 그렇습니다.

    친일은 여야 가리지 않고, 법조계 의료계 모두 포진해 있습니다.
    그래서 청산이 어려운 것입니다.


    친일 청산이 어렵고 뜬구름 잡는 것과 같다는 생각 자체가,
    친일파들의 원하는 생각이라 짐작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친일 청산을 언감생심 꿈도 못꾸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청산 되지 못해서,
    계속 친일매국노 자손들이 대대로 흥하는
    이상한 나라로 흘러갈거라 봅니다.
  • profile
    이루파 2018.03.24 00:03
    저는 약간 다른 관점으로 보는데요....
    현재 우리나라 인구 수가 많은데 비해 일자리는 적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출산이니 뭐니해서 나라와 언론에서 호들갑 떠는 것은 경제활동을 해서 나라에
    세금을 내고 적절한 소비를 해서 나라가 굴러가게 해줄 청년층이 적어지고
    세금으로 복지를 받고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는 노년층 인구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사실 지리적 위치로 보나 천연자원, 관광자원이 거의 없다시피한 우리나라가
    지금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 반도체와 전자기술 덕분이었겠지만..
    현재는 우리가 무시하던 중국, 대만이 기술력을 따라 잡은 지 오래이고
    생산라인의 자동화, 키오스크의 확대와 인터넷의 폭 넓은 보급에 의한 여러
    직종의 쇠퇴와 몰락등등..
    (이러한 발전으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드는 건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봅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이니 타국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자동화 대량생산을
    통한 가격경쟁력 밖에는 없으니..)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는 이제 번영의 길에서 쇠퇴의 길로 내려가는게
    아닌가도 싶습니다.
  • profile
    청염 2018.03.24 01:24
    어느정도 저도 거시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다만 한국이 일자리가 적다는 표현은 미묘하게 엇나간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정확하겐, 좋은 일자리가 수요에 비해 부족한거라고 봅니다.
    사실 한국은 유달리 대학진학율이 높거든요. 조선시대부터 신분상승 수단이었던 과거제도 등이 있었던 우리나라는 특유의 교육열이 장난이 아니라서.... 그게 대학자율화 이후 대학이 무지 늘어난뒤 막대한 대졸 인력을 만들었는데, 일반적으로 선진국이면 고등학교 졸업생중 대학 진학율이 30% 가량에서 40% 가량을 맴도는데, 한국 같은경우엔 높은 경우엔 대학진학율이 80% 가까이도 찍었거든요. 요즘은 대학 들어가도 도루묵이라는 생각때문에 좀 줄긴했지만 여전히 6X%는 될겁니다.

    대졸자가 미어터지고, 대학 등록금으로 비싼돈을 낸 만큼 청소부나 일용직 같은것으로 밥 벌어먹는건 거부할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니, 아무래도 대기업같이 다들 가고 싶어하는 곳은 채용 인원이 한정되어있고, 그런데 사람이 몰리기만하니 경쟁은 미친듯이 심해지고, 반면에 저임금이나 3D 산업같은 직종엔 쓸 사람이 없다보니 외국인 노동자들을 우르르 불러다 쓰는거겠죠. 물론 3D 산업쪽의 대우가 유달리 열악한것도 한몫하지만요.

    전 이 문제는 언젠간 해결될거라고 봅니다. 그 한국인 특유의 교육열로 인한 취업 경쟁이요. 언제 해결이 되냐면 애들 키우는게 하도 교육비가 많이 들고 힘들어서 출산율이 낮은게 무지 오래 지속되면, 결국 젊은 사람들이 줄어들고, 그러다가 구할사람이 없으면 기업은 싫어도 아무나 데려다 써야하거든요. 문제는 거기까지 가는게 아주 오래걸릴거고 이렇게 되면 덤으로 고령화사회 문제점이 펑펑 터지는 시절이라는것도 문제이고.... 그 이전에 가장 큰 문제는 여기까지 오기 전까지 고통받는게 우리세대라는게 문제겠죠.

    결국 그 동안 이 문제를 완화시켜야하는게 그 방법은 결국 근본적으로 경제를 부흥시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한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 profile
    OrakiO 2018.03.24 13:48
    그런면도 있지만,
    한국이 확실히 기본적으로 저임금인 측면이 있습니다.

    대기업 아니면, 현재 중소기업 등의 취직 시
    월 250 받기가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 ?
    여량 2018.03.24 09:01
    일자리는 많습니다.
    그러나 페이를 올리지 못하거나 워라벨은 아득히 뛰어넘은 불법과 합법의 경계를 오가는 사업장이 대부분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그런 직종의 사장님들은 일자리가 안 구해진다고 푸념하면서 자기 공고를 다시 볼 생각은 안 하죠.
    그리고 그래도 된다는 건 그간의 사회 역사(친기업 판례, 임금 체불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등등)에서 배운 것이고요.

    큰 기대를 않다 보니 취준생도 대충 이력서 넣어서 붙으면 붙고 말면 말고 넣어봤다가 현실에 직면하고 또 도망치고 그렇습니다.
    요즘은 합격 통보 받은 다음 노쇼 문제도 크다고 하더군요.
    취업 문턱도 높지만, 그 문턱을 어렵게 넘어서 본 착취의 구조를 견딜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꼰대가 말하는 "노오오력"인 것이고요.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는 건 여기 있는 것 같습니다.
  • ?
    RuBisCO 2018.03.24 11:18
    너무 작위적인 느낌이 강한 작품이었습니다. 현실에선 저 근처도 못갑니다. 없는 집안은 자식 백수로 놀리는 것도 못해요.
  • profile
    OrakiO 2018.03.27 23:52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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