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150만원짜리가 아니라 150만원 어치
사행성 게임기들 게임기 공장에서 안나간놈이랑 쓰다가 거기로 도로 들어간놈들 대당 3천원에 500대 사서 분해했어요
그런데
콘로니 프레스캇이니 울프데일이니 부리즈번이니 하는 쟁쟁한애들 사이에 가끔 샌디브릿지나 트리니티같은 최신문물 하나 둘 섞여있는 사이에서 유니크한놈이 하나 나오지 뭡니까
윌라멧(1.4)가 나왔어요
이걸로 돌아가는 사행성 게임은 요즘 심의 살아있는 게임은 하니도 안돌아가고 .. 오리지날 바다이야기도 xp로 깔면 무거워서 안돌아가고 (바다게이트 터질때 용산업체들이 납품하던 국룰사양이 셀러론d에 fx5200) 2k트윅버전 돌려야할텐데 용캐도 아직도 이딴게 쓰이고 있었군요
사실 컴퓨터라는게 10년쓰고 고장나면 재수없는게 맞긴한데..
참 아직도 잘 돌아가는게 용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