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시국이지만 일단 완판됬다네요. 초기에 들리던 소식에 의하면 재고가 대략 2500대정도 있었다고 했는데...
지금 계약넣는 사람들도 있던데 대기자라 하더라고요. 역시 돈이 소중하긴 한가봅니다.
덤으로 유출된 신형 i30
왜 구형pd가 더 이뻐보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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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0.06.10 10:36
알티마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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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많이 팔렸으니 1급 공업사나 수입전문 수리점 같은데에선 재고좀 넣어놓지 않을까요? -
닛산은 르노랑 부품공유가 많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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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르노 상대로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의 차종들은 호환 부품 수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양쪽 협조가 개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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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알티마급은 그 정도는 아닌걸로 알고있었는데요 허허.. 어느정도로 갈라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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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조차 년식에따라 부품들이 미묘하게 달라 조립자체가 안되는 경우를 보면 저곳은 아마도 더한 경우가 헐씬 많을 것 같습니다.
현대 그레이스 1994년식과 1995년식의 워셔액 펌프가 달랐고 쏘나타 1은 ys1, ys2,ys3로 나눠며 년식마다 온갖 부품이 달랐습니다.ㅠㅠ
뉴라세티 2005는 2006년과 첫번째 마후라가 달라 바람 맞아본적도 있었습니다.-_- -
?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들 유통하는 특성상 단종되거나하면 부품들이 빠르게 사라집니다.
중요한 것들은 좀 오래 남아있지만 내장재라던지 그런건 빠르게 없어지죠.
공급 되더라도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고 나중에는 해외구매를 해야 됩니다.
그것도 있으면 다행인데 없는 경우가 많죠.
부품 공유가 된다 하더라도 미묘하게 없는 것들이 있어서 필요한 부품을 다 구할 수 있다고 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
뒷모습이 좀 옛날 차 같네요. -
약간 싼타페 느낌이 나는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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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작은 싼타페... -
i30은 1세대랑 다시 비슷해졌군요
가끔 타는데 장거리를 제외한다면 i30만한 차가 없긴 하더라구요 -
poin_:D
2020.06.10 11:17
i30에 뭔짓 한거죠.. 올스텟을 i30n에게 주고 죽었어.. -
탑기어에서도 호평받은 그 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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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유망 직종이 대규모 수입차 전문 수리점 같아요.ㅋㅋ
교환하여 뜯어낸 부품은 재주껏 고쳐서 재생품으로 되팔아 먹으면 되고 고질병이라고 미화시키는 결함품의 잘 고장 나는 부위는 대량으로 부품을 미리 구입해놨다 고객에게 운송비 포함 시켜 적당히 비싸게 팔면서 수리 시간도 여유 있게 잡아 고도로 숙달된 엔지니어가 정성스럽게 수리해주면 매우 괜찮겠습니다.
차 퍼지면 운행 자체를 못 하니 입고 될 수밖에 없고 사고차들은 보험사의 힘으로 정식 수리점으로 가니 그 쪽은 가급적 안 건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
현재 잘나가는 업종 같네요, 회사 옆에 대규모 벤츠 매장인데 그 옆에 있는 사설 수리점이 대박입니다만....
이대로 차량의 전동화가 급속히 진행되면.... -
그럭저럭 20년정도는 탄탄할 것 같습니다.
그 후부터는 취미로 내연기관을 타는 돈많은 고객을 노려야 되겠습니다.ㅋㅋ -
전기자동차라고 부품이 없는건 아니죠! 그냥 전기 자동차 전문 수리점으로 간판 고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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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서스팬스가 길어야 10년이면 맛이 가니 현장 용어로 올바라시를 해주고 타는 것은 기본이니 엔진쪽말고도 정비해줄것이 참으로 많네요.
짧은 수명의 에어서스가 터지면 정비 회사는 쇠고기회식 거리 생겼다고 매우 좋아하겠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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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해치였는데 안팔려서 식었나보네요....(단종된걸로 알고있는데 국내엔 안팔겠지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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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트렁크 여는 손잡이는 어떻게 좀 없애던가 하는게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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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지 입인지가 좀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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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철수이기는 하지만 가격이나 뽀대를 감안하면
용서가 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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