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불타지만 이번 글은 맥북 프로 13인치 2020의 얘기입니다. 아이스레이크 구경이나 해 보자고 샀지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2팬이라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불타네요.
2016 논터치바의 듀얼코어랑 비교하니 성능이 조금 좋아진 것은 알겠는데 무지막지하게 불타는 것과, 1도 쓸모 없는 터치바는 정말...
가볍지도 않고 배터리도 줄줄이라 12인치를 계속 써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2020 리프레시의 장점은 키보드밖에 없네요;
며칠 안 써봤지만 이미지가 별로입니다...
+ 이건 제 유닛만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코일 고주파도 좀 들립니다. (배터리 상태든 충전 상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