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선생님의 아줌마라는 곡입니다.
가사가 "아줌마 너무 좋아" 뭐 이런식이라...
예전에 라디오에서 얼핏 듣다가 이게 실제 가욘가 싶었는데 진짜였습니다!
덕분에 애창곡(?)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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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12.08 22:29
노래만 들었을 때 실존하는 곡이라고 생각 못한...
조회 수 45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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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인 건가...ㄷㄷㄷㄷㄷ -
아닠ㅋㅋ 이런 엽기적인ㅋㅋ -
성인 가요의 세계는 어마무시하군요! -
학생이 벌써부터 그러면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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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 취향입니다. 20대지만 트로트 가창법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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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아줌마란, 50~60대 아조씨들이 40~50대 아줌마 보고 아줌마 연애 할 까? 그러는 겁니다. 10대 소년이 알기엔 이르지요. -
베이스 팅구는게 맛깔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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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베이시스트가 역대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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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소화 가능한 늙은 맛의 트로트를 좋아하신다면 진시몬의 보약같은 친구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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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좋아하는 곡이군요! 저는 안동역에서나 고장난 벽시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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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좋은 노래지요. 트로트 기깔나게 부르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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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의 시계바늘도 좋습니다. 트롯이란 정말 퍼퓰러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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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보고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가 갑자기 생각나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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