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일본어)
: https://www.honda.co.jp/news/2022/4221207.html
요약하자면 혼다가 24년 봄 출시를 목표로 200Km의 주행거리를 가진 경상용 전기차를 개발한다고 합니다.
(혼다 N박스)
경상용 전기차의 기반이 되는 차는 N박스라는 박스형 경차로, 우리나라의 기아 레이와 비슷한 차량입니다.
(물론 일본 경차 특성상 사이즈는 많이 작죠)
작은 경차에서 200Km라.....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울 듯 하네요.
박스카다 보니 바닥 공간이 많이 남으니까, 그 공간에 고용량 배터리를 어떻게든 소형화를 해서 쑤셔넣느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혼다측에서는 100만엔 정도에 출시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듯 한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