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만 푸틴 그 교활한 노인내의 눈을 속일 수 있을테니까 말이야."
"신무기 도입... 재무장 국방비 증설... 특수부대 훈련...
모두 뒷돈을 위해서라고 얼버무릴수 있지않은가! 하하...
국방비를 늘리는것 또한 독재자들의 흔한 짓거리지 하하"
"만약 내가 평범한 지도자였다면 그가 가만두지 않았겠지!!
그 노인내는 내가 자신과 똑같은 짓거리를 한다고만 여길것이야!"
" 그걸로....괜찮으시겠습니까?... 그렇게 된다면...당신은..."
"... 너무 걱정하지 말게... 난 그저 흔한 독재자로 남는것 뿐일세...
동유럽에선 아주 흔한 일이지."
"그리고 내가 횡령한 그 돈 들은 내가 물러난 후
총탄이 되어 돌아와 우크라이나인을 위한 자유의 축포가 될것이라네"
"정말로... 러시아가 우리를 공격할까요?"
"반드시 명심하게... 푸틴 그 악랄한 인간은
언젠가 반드시 이 아름다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걸세"
".....만약...그때가 오면...도망가지 않겠다고...내게 약조해주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