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 외부 소음은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밖에 없었는데 며칠전부터 고양이가 계속 울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길어봤자 한두시간 울고 끝날거라고 생각했는데 새벽까지 계속 울더니 하루가 지나도 똑같은
자리에서 계속 우네요.
고양이가 발정해서 소리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우는데 하루종일 우는소리를 내니 소음에 예민한 사람은
짜증이 나겠더군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고양이를 찾아 내쫓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저는 상관없는데 계속 울다가 해코지 당할까봐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