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째 집을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는 도비 입니다.!
플젝 마무리가 얼마 안남았는데 이상한 곳에서 상황이 꼬이고 꼬여서 머리가 깨질거 같은 상황 이지만...뭐
일단 필요한 제품 구매 하였습니다.
우선 USB 기존 가지고 있던 USB 중 ADATA S102 제품을 제외한 USB 몇개가 상태가 좋지 않고 신뢰성의 문제가 있어서
결국 102 를 2개 더 구매하였습니다. 외관이 알류미늄 이라 그런지 더 믿음이 가고 속도도 만족하고 가격도 나름 괜찮아서 계속 사용하게 되더군요.
NAS도 있지만 이건 내부용으로 외부 접속을 막아둬서 사실상 귀찮고 아직 가장 깔끔한건 USB 인거 같습니다.
외장하드도 전압 때문에 작동 안되기도 하니 간단한건 역시 USB가 짱이지요.
무선 충전 패드를 구매 하였습니다.
업무용과 일반용 폰을 나눠 쓰고 있는 입장에서 케이블이 너무 주렁주렁 있기도 하고 여기에 해드폰 무선이어폰 등이 있어 정리가 힘들어서 결국 듀얼무선 충전 + 스마트 워치 충전기 되는 놈을 구매하였습니다.
2~3만원 제품은 아무리 봐도 기기 충전에 무리가 가거나 내구성이 심히 의심되는 제품들 이여서
돈좀 주고 이놈을 구매 하였습니다, 가격은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만 고속충전기 + 기기 에 할인 이것저것 해서 5만원 이면 나쁘진 않은딜 같습니다.
겉이 강화 알루미늄? 재질이라 어지간히 험하게 굴려도 큰 깨짐없이 잘 버텨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