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8개월의 기다림 끝에 도착한 이스타 모리의 네임리스 포엠입니다. 일명 무명시라고 불립니다.
판타스틱 윈드의 The Florentine Traveller.
같이 주문한 덕에 같이 8개월 걸린 아이입니다
대략 4년 넘게 기른 머리를 숏컷으로 쳐놓고 나서 영 옷입기가 꺼려졌었는데,
이 아이는 숏컷에도 그럭저럭 어울려서 상당히 만족스러워요.
오구라 유이 공식 FC 유이유이 컴퍼니의 회원증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팬클럽이 해당국가 내 배송만 하는지라 배대지를 통해서 받았습니다...ㅠ
끝으로 제가 좋아하는 아야세에모(@sakuratoemo)라는 그림작가분의 BOOTH에서 구입한 액자입니다
조그만 카드와 어째서 오징어 모양인지 모르겠지만 직필 메세지가 같이 왔습니다 :3 귀여워요 으앙
BOOTH도 대부분 일본국내배송이라서 배대지를 끼고 배송받았습니다..ㅠㅠ
그 외에도 두 달 정도 전에 주문한 옷 두 벌을 받았지만 폰이 사진 들어간 글 편집하기 불편하네요 으앙...
사실 이 글도 반쯤 쓰다가 귀찮아져서 일단 올리고 PC로 다시 수정추가했습니다. =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