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 - 베트남 - 난생 처음 저 혼자서 여행을 해볼까 합니다.
Q1. 날씨가 습하다던데... 9월말도 죽을 맛일까요?
Q2. 하롱베이를 갈까하는데... 실제로 보면 뭐여 이게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데 사실인가요?
Q3. 영어도 잘 못 하는데...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을까요? (1~10까진 공부하고..가야겠죠..)
베트남에 가보셨거나 혼자 여행 꿀팁좀 알려주세요. ㅋㅋ
사실...동북아시아를 벗어나본적이 없어서..ㅠ_ㅠ;
중국3번, 일본3번....
2. 죽기 전에 꼭 가볼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마치 신선이 된 느낌이 드는 자연환경과 뱃놀이가 끝내줍니다
3. 호텔이나 면세점, 관광객 대상 가게는 영어가 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무리입니다. 구글 번역기를 챙기기를 둰장합니다.
베트남에 가시면 고수에 익숙하지 않으면 빼달라고 주문하시길 바라며, 열대과일과 커피가 매우 싸면서 맛있으므로 추천합니다. 그 외에도 반미란 샌드위치도 별미였습니다.그리고 소매치기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속옷 위에 걸치는 복대 지갑을 차고 스마트폰은 쇠사슬로 연결해 가방이나 벨트에 묶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