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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6.29 19:37

2022년부터 바뀌는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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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08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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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기서 2022년애 수능 칠 분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아마 사회와 과학 조합에서 가장 꿀조합은 지구과학+세계지리가 되겠네요. 



  • profile
    Recette      7460 2018.06.29 19:39
    화학2 쉽습니ㄷ..
  • ?
    4590T 2018.06.29 19:43
    저는 다시 고등학생이 된다면 탐구는 물리 화학 올인하고 싶군요. 지구과학은 도저히 쓸모가 없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6.29 19:45
    이번 수능이19년도니까 꽤 먼 미래네요... 보면 재밌을듯
  • ?
    숲속라키 2018.06.29 19:51
    지원지투 재밌습니다.
  • profile
    데레데레      공도리 2018.06.29 20:42
    지구과학 1만 하고 공대 오면 참 볼만하겠네요..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거 자체는 딴거도 하겠지만 말이에요
  • ?
    숲속라키 2018.06.29 20:49
    지원지투만 하고 공대왔습ㄴ
  • profile
    dss180      . 2018.06.29 21:28
    고3때 제대로 수학하고 물리를 안하고 공대를 가서 고생을 많이했었지요. 그때야 대학 들어가는게 더 급해서 그랬지만...
  • profile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6.29 21:44
    저는 2019년에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칠 학생입니다.
    글에 제시된 표의 수학 란에 기하와 벡터가 안보이네요. 제가 잘못 본건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컨디션 악화로 중간고사를 제대로 말아먹어 버린지 3달, 4일 후에는 기말고사.... 영 좋지 않네요.
    서울권 공대는 가고싶지만 내신은 더럽게 안나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6.29 21:49
    저건 그냥 기자가 잘못 쓴 거네요.
    그리고 원래 여름, 특히 6~8월은 지치기 쉬운 달입니다.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은 잠깐 모든 걸 손 떼고 쉬거나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돌거나 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중요한 건 다시 체력과 의욕을 충전하시고 의지를 잃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 profile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6.29 21:51
    원하는 대학을 도는 것은 제가 촌뜨기인 고로 불가능할 듯 하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내신이 안나와서 미치겠습니다.

    더 문제되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공부를 안 하면 할 게 없습니다(=심심합니다). 돈 없어서 취미생활도 마땅히 못하고...
    아마도 하루종일 공부만 하니 이렇게 되는 것인가요? 요즘 집중도 잘 안되고... 학교에는 괴물들도 많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6.29 22:43
    그 기분 압니다. 벽이 막힌 느낌, 해도 안 되는 느낌. 실력이 부족하거나 멈춘 게 아닙니다. 성적은 1차방정식처럼 1자로 쭉 오르거나 내리지 않습니다. 계단처럼 차근차근 오르죠. 그걸 오르는 게 피곤한 거고 버티지 못하게 합니다. 님은 정신적으로 몰린 상태세요. 그러니까 지금 재정비를 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여행을 갔죠. 돈은 많이 넚어도 됩니다. 동경하던 곳, 가고 싶은 곳에 가서 쉬고 돌아다니고 하다보니 마음에서 다시 싸우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주말에 먹고 싶은 거 먹고 누워 자도 됩니다. 중요한 건 재정비.
    대학에는 수많은 전형이 있습니다. 내신 only, 내신+a, 정시, 그 외 기타등등.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전문가가 되세요. 그리고 입시를 조사하거나 전문가에게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러면 이 성적에 이렇게 좋은 대학을 하고 스스로도 놀랄 결과가 나타날지도 모릅니다.

    제가 님의 성격, 성적, 상태, 적성을 몰라서 이런 원론적인 것만 이야기할 수 밖에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 profile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6.29 23:02
    공학도가 되어 최종적으로는 유명 대학 교수가 되는 게 꿈이고요
    논술전형이나 영어특기자 전헝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논술은 경쟁력이 세고 영어특기자는 가장 희망이 있으나 과학 쪽은 연세대 융합과학부 밖에 없네요...
    게다가 거기도 내신이 2.5 이내여야 안전하게 갈수 있으니 원;;
  • profile
    Iris 2018.06.29 23:11
    오지랖일수도 있겠습니다만.....
    대부분 인서울 상위권 대학의 영어특기자는 어학 점수가 커트라인 말고는 의미 없는 수준이고 면접으로 걸러낼텐데 제 기억이 맞다면 외국어 유창한 유학 다녀온 친구들 뽑아주려고 있는 전형이거든요 그거....
    잘 알아보셔서 6개밖에 없는 수시 카드 안 날리셨으면 합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6.29 23:13
    반드시 가야 하고 안 가면 죽을 거 같다 하면 모험을 하시고, 그럴 용기가 없다면 일단 과 상관없이 서울권으로 들어간 후 편입이나 전과를 하는 등 방법은 많습니다. 할 소리는 아니지만 재수도 있고요. 무조건 이번에 성적 안 좋으니 망했다 이런 자기피괴적인 생각에 빠지지 마시고 이번 한국팀처럼 16강 못 가더라도 후회 없이 보낸다 하는 생각으로 가세요.

    다만 전 꿈보다 당장 편한 쪽을 골랐는데 그 결과 지금 다이어트 안 해도 알아서 몸무게가 3~4kg 빠졌다가 주말에 먹어서 겨우 버티고 있죠. 후우.. 그러니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 ?
    wwsun98 2018.06.30 00:51
    무슨 특기자 같은거나 이과 논술 전형 같은건 말 그대로 유학생이나 과고생 같은 스페셜한 사람을 위한 것들이라 본인이 그 스페셜한 케이스에 안끼면 그냥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6.29 22:28
    대학도 좋지만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세요..>0<)/ 라고 말하고 싶네요.
  • profile
    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8.06.29 22:35
    세계지리와 한국지리는 전 교육과정보다 양이 늘어난다는데 힘들겠군요...
  • profile
    Iris 2018.06.29 22:40
    수능.... 국어 문이과 통합이랑 영어 절대평가화부터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절대 제가 놀다가 대충 수능 봐서 국어 영어로 대학 와서 그런건 아니고(....)

    수학에서 행렬 개념도 싹 빼버린걸로 기억하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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