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aft Punk - Around the World /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라이브용으로 리믹스된 음원입니다. 한마디로 투어전용.
일렉트로닉 사운드! 제 취향에 부합합니다. 고로 추천.
10년된 노래라고는 생각못할 세련됨.
2. Madonna - Celebration/Celebration (Benny Benassi Remix Edit)
(마여사의 파티 워킹법.avi)
이 노래 빼고는 히트곡 컴필레이션이라 해도 무방할정도로 무성의한 앨범.
투어할려고 만든 앨범이라는 소리도 있죠.
뮤직비디오도 참 조악합니다.
근데 노래는 좋아서 추천.
(뮤직비디오의 노래는 Benny Benassi Remix Edit 버전입니다.)
3.Madonna - Ray Of Light
또 마여사입니다. 근데 위의 것과는 다르게 마돈나 최고의 명곡으로 추대받는 노래입니다.
99년 마돈나는 앨범 Ray of Light로 그래미 3개 부문을 석권합니다.
(Best Pop Album, Best Dance Recording, Best Short Form Music Video)
또한 95년 영화 에비타에 출연하면서 제대로된 보컬트레이닝을 처음으로(...) 받아서 그런지 이때의 라이브는 썩 괜찮은 편입니다.
(참고로 마돈나 라이브 레전드 = 다른가수들 보통 수준.)
어느정도냐면,
이정도?
4. Kelly Clarkson - Love So Soft
나온지 얼마 안됀 신곡입니다.
요즘 추세는 후렴구에 힘을 빼는건가 봅니다.
5. Christina Aguilera - Not Myself Tonight
-뮤비가 상당한 후방주의라 오디오로 대체합니다. 오홍오홍!수준이 아니라 더럽습니다(...)
클쓰 희대의 망작(...) Bionic의 리드싱글입니다.
이 앨범에선 이노래만 좋고 나머지는 별로라... 이노래만 추천합니다 나머지는 별로...
여기까지 쓰고 제가 실수로 날려버려서(...)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다음시간은 기약없는 언젠가에~
(+추가) 6. Madonna - Vogue
갑자기 생각나서 추가합니다. 이것도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죠.
아마 제가 들었던 노래중에서는 가장 모던한 음악과 뮤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때 마돈나의 레전드 립싱크(...)도 있죠.
바로 1990년 MTV 시상식 공연이죠. 당당하게 마이크도 안끼고 립싱크해서 호평을 받아낸(...) 공연입니다.
이때 자넷 잭슨과 댄스대결구도가 예상되었는데 자넷잭슨이 다른걸 들고나와 마돈나가 안도했다는 말도 있죠.
(당연히 안그랬겠죠. 마돈나 성깔이 엄청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