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CD 돌려줘"
색깔놀이는 아니지만, 디자인놀이를 하네요. 다들 CD를 돌려달라고 말하는군요.
그래도 매니아 티켓을 준다고 하니 반응이 아주 나쁘지는 않은 듯 합니다.
2. 랩톱
비트토렌트 클라이언트로 쓰기 위해 ThinkPad X61을 며칠째 계속 켜 두고 있습니다. 전지 분리하고 어댑터만 꽂아 쓰니 이상하게도 CPU 온도가 섭씨 50 도 미만으로 유지되더군요. 어댑터 발열도 제 생각보다 훨씬 양호하고요.
전지 충전 과정에서 동작하는 관련 회로의 동작이 없어 그런 건지, 아니면 아이들 상태를 계속 유지해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3. 잠
몸 안 좋았던 것은, 역시 푹 자고 일어나니 낫더라고요. 극도로 피로한 상태에서 잠을 자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4. 다이소
들러서 물품 둘러보다, USB 2.0 C(F) - Micro-B(M) 컨버터가 눈에 띄어 찍어왔습니다. 색상은 흑/백, 두 종류가 있더군요.
전압이 낮다고요? 아 전압 손실 생기니 틀린 말은 아니겠네요.
시험 끝나면 간만에 다이소나 들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