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페어레이디z인 400z입니다.
V6 3.0T 엔진인 VR30DDTT가 달려 이름답게 최대 405마력, 48.4kgf.m로 크게 상승해서 전작이랑 72마력정도 차이가 납니다. 엔진 체급에 비해서도 마력이 꽤 높게 나온 편. G70이 3.3l 트윈터보 달고 370마력이니까요
앞면은 최초의 페어레이디인 240z의 모습을
뒤는 4세대 z의 모습을 본따 나왔습니다.
실내에도 z의 특징인 3개의 센터게이지도 살아있고요. 예전엔 수온 전압 시계였는데 터보가 들어가면서 시계,수온이 빠지고 부스트압, 터보rpm 게이지가 들어갔습니다.
다만 문짝이나 센터콘솔, 시트등이 사골인듯... 그래도 이쁘니까 용서가 됩니다? 뭔가 묘한 매력이 있네요.
https://youtu.be/HmpHEcRYm6U
영상같은것도 진작에 나오긴 했는데 막상 미국 공홈에선 안팔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근데 어차피 닛산 철수해서 한국에선 볼일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