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 맞이하는건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마마x모노가타리 시리즈 콜라보 피규어.
한복 입은 등신대와 사인판들.. 그냥 흔한 오걱샵인데 그럴거면 걸 이유가 없죠. 카페에 가려고 그랬습니다.
포스트잇을 보고 아, 여기 오타쿠 소굴임을 다시 느낍니다. 나는 이런 그림실력이 왜 없는 것인가..
메뉴는 커피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음료수만 하나 시켰습니다.
망고라떼같은 맛. 저 카드는 마리가 나오더군요.
무료 나눔을 해 벌까..
멀리서 일부러 원정을 갈 가치는 없지만 가깝다면 놀려갈 만해요. 카페에 죽치고 앉아 있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