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씽크패드 T480S CTO를 보고있자니 마음속 깊은곳에서 어멋 이건 사야돼! 하는 느낌이...
평소에 무거운 게임을 하는 편도 아니고 데탑 + 노트북을 둘 다 굴리자니 돈도 돈이요 자료가 이곳저곳 분산되는게 영 걸리더군요
사실 돈이 모자란게 제일 큽니다 네;;
물론 노트북으로 갈아타면 확장성의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요즘은 썬더볼트 eGPU도 있고 하드베이도 있고 해서 필요할 때 살 수만 있다면 크게 불편할거같진 않더라고요
아무튼 본체를 처분하고 갈아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제 컴퓨터를 등산로에서 만나실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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