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풋풋한 사회초년생인 제가 할말이 아닌거일수도있겠지만
초,중,고 학생들이 기본적인 예절과 에티켓을 안지키는모습을 많이보게되네요.
최근에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자면 기숙사로 가는버스에 탑승하고있었는데
맨 뒷좌석에 4명의 초등학생들이 앞 2인승 좌석에 사람이있는데 비어있는 좌석에 다리를올리거나
시끄럽게 대화를 나누거나 비속어를 사용하는 등 주변에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들어온 학교졸업 취업생들이 기숙사생활을 하게되었는데
같이 쓰는만큼 서로 배려하고 행동해야하는데 지저분하게 생활을하거나 크게 통화를 하면서 비속어를사용하는모습들을보면
자식에대한 부모님의 교육도 중요하고 학교도 성적위주의 공부가아닌 올바른 인성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마음에 안들면 너희가 커서 바꿔라' 라고들 하는데, 그게 대체 뭔..
/대체 자식교육을 어떻게 했으면
라는 말이 부모 욕인지도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모르는 애한텐 뭐라 하지도 못해요. 욕도 알아들어야 하는 보람이 있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