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밀려서 빨리 끝내야지 하고 끝내니 의외로 밤샐 거 같은 일이 새벽3시에 끝나 버리더군요. 

 

문제는 밤 셀 걸 각오하고 커피를 배터지게 마셔서 잠이 안 옵니다. 뭐라도 집에서 할 일 생각하다가 정신차려 보니 또 조립이 끝나 있습니다. 

조립하다 보니 다시 무수지 접착제와 사포로 니퍼 자른 자국과 접합선을 지우고 마감제까지 뿌리고 싶어지더군요. 

 

오늘은 뭐... 시작해보죠. 저의 자폭쇼를. 야근하는 분들 화이팅.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