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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046 댓글 38

조선은 기본 세율이 시스탬상 1~2할 혹은 그 미만이었고, 탐관오리와 악덕 지주가 갑질하며 쥐어짜도 생산량의 5할은 챙겼습니다. 7할쯤 뺏아가면 농민봉기가 일어났었죠. 그런데다가 조선 정부도 그나마의 세율도 최대한 낮추고 탐관오리와 지주의 갑질을 줄이려는 정책적 시도를 조선 내내 보여줬고요. 실효성은 둘째치고서라도. 덕분에 조선은 다른 나라는 시도때도 없이 터지는 농민봉기가 19세기는 되야 제대로 벌어집니다. 그래서 일본인과 중국인, 서양인들이 세도정치와 개항으로 조선이 망해갈 때 와서 남긴 기록만 봐도 당시 조선인이 너무나 잘 먹어서 조선인들의 과음과 과식을 깔 정도였죠.

 

반면 일본은 세금제도가 칠공삼민이라 해서 국가가 7할을 뜯어갔습니다. 전쟁 등의 총력전 상황이 되거나 지주나 대관(관리)가 악질이면 9할까지도 올라갔습니다. 이래서 5할만 거두는 다케다 신겐과 호조 우지야스는 농민들에게 신처럼 존경받았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 막부만 해도 농민은 죽지도 살지도 못한 정도로만 살게 하려고 했고요. 이런 판이라 농민들은 이방인이나 낙오된 무사들에게 강도질하고, 자식도 일정 숫자 이상 낳으면 산모가 직접 목을 졸라 솎아내고(마비키라고 합니다), 그마저도 안 되면 자식들을 노예나 창녀로 팔아넘겼습니다. 이런 피눈물나는 조절로도 안 되면 농민봉기를 일으켰고요. 오죽하면 매년 일본 어딘가에서는 농민봉기가 일어날 지경이었고, 20세기까지 농민봉기가 터졌죠. 조선에서 이런 풍습이 있던가요.

 

이렇게 세금을 쥐어짜서 복지라도 좋으면 다행인데, 복지제도나 구휼책도 조선이 더 나았습니다. 경신대기근 당시 대처를 보면 조선은 조선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노력을 했고, 덴메이 대기근 당시 일본은 그 대처를 지방인 각 번들이 알아서 하라고 떠 넘겼습니다. 결과는 뭐 설명할 것도 없겠죠. 물론 전근대 사회 대부분이 그렇듯이 천재지변을 정부가 대책을 세운다고 해도 결국 막지는 못했겠지만 대처만 보면 조선이 훨신 선진적이었습니다. 

 

백배 인정해서 일본이 국력이 강하다 쳐도, 국가는 강한데 백성들이 굶는 국가와 국력은 좀 약한(그래도 규모를 생각하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대신 그래도 백성들 먹고살만한  국가 중 어디가 나을까요. 귀족이 아닌 서민이라면.

 

왜 이 글 쓰냐.. 그냥 생각나서도 있고 꺼라위키 검색창 하단에 어떤 놈들이 자꾸 개 짖는 소리를 해 대서요. 역갤과 일베 글을 왜 거기서 봐야 하나. 누가 크롬으로 나무라이브 차단 스크립트 만들어 주세요.



  • profile
    하스웰      Twitter: @guswogjs499 / AMD 2700X / ThinkPad T490 / BlackBerry KEYONE 2018.07.29 21:15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던데, 나무라이브 끄는거 설정에 있어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29 21:23
    고맙소! 이제 눈갱 안 당하겠네요.
  • profile
    title: 컴맹칼토로스 2018.07.29 21:15
    스킨 설정에서 나무라이브 끄기 있지 않나요?
    애초에 위키 게시판도 개판인데 라이브는 대체 왜 만든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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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29 21:25
    관리를 잘 하면서 분탕종자를 솎아냈다면 잘 나갔을 겁니다. 나무위키 방문자의 1%만 잡아서 유저로 만들었어도 그 규모와 광고비가 엄청났겠죠. 그냥 무능해요.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7.29 21:17
    최태성 한국사 동영상 보면, 생각외로 다양한 시도가 조선시대때 이루어진듯 하더군오. 안타깝게 조선말 점점 개혁이 이루어질 분위기에 신문물을 잘 이용하지 못하고, 민비와 고종의 잘못된 선택으로 아직까지 친일파의 영향력이 큰 현실이 좀 ...
    정권 야욕으로 나라 망친 케이스려나요?전부가 그런건 아니지만 큼지막한게..좀~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29 21:28
    달리 생각하면 이 상황에 처했을 때 이겨낸 국가가 얼마나 되던가요. 일본, 타이, 에티오피아 정도고 중국이나 인도같은 국가도 제국주의의 밥이 됬습니다. 우리에게는 행운이 없던 거에요.
    그 행운은 국제 정세, 훌륭한 리더, 지리와 자원, 외교와 전쟁 등.. 저 3국은 모두 잭팟이 터진 경우죠.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8.07.29 21:22
    애초에 저 동네는 전국시대 거치면서 사무라이가 그냥 ...
    아임 그루트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29 21:32
    서민 탄압하기와 쥐어짜기가 습관이 되서인지 몰라도 일본인들 보면 적극적으로 잘못된 정책에 항의하고 목소리를 내는 게 서투르더군요. 중국과 한국처럼 시위와 혁명으로 나라를 바꿔보지 못했고요.
  • ?
    sin749 2018.07.29 21:49
    고동밥이나 밥그릇 크기만 보더라도 조선 백성들의 삶이 일본보다 훨 나았음을 알수있죠. 일본인들이 소식이 좋아서 했던게 아닙니다. 진짜 먹을게 하나도 없기때문에 아껴먹어야 했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일본의 산업화가 쉽게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를 꼽자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극한까지 쥐어짜는데도 반항하지 못하는 일본인들의 국민성을 뽑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29 21:55
    원래부터 고분고분한데다가(말 안 들으면 죽으니까) 이시다 바이칸같은 사람들이 자신이 맡은 일을 열심히 하자고 하며 노오력과 열정페이를 강조했었죠.
    거기에 국가는 불도저처럼 끌고가고 일본 기업들도 연공서열제와 평생직장을 보장해주고 각종 복지, 충성심을 체워주니 파업도 적고 일도 잘 하고.. 일개미, 경제동물이 됬죠.
  • ?
    sin749 2018.07.29 22:03
    일본이 산업화를 쉽게 할수있었던 이유로 극한까지 쥐어짯던걸 이유로 꼽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역시 산업화가 다른 후진국보다 빠르게 가능했었던 이유역시도 독재권력이 극한까지 쥐어짜고 산업화를 세뇌에 가깝게 밀어붙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중국역시도 마찬가지. 하지만 한국이 저 두나라와 다른 이유는 공평한 사회와 민주주의 대한 열망,부도덕한 권력에 대한 저항이라고 봅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29 22:11
    두 나라는 일본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백성이 주체가 되어 국가를 바꿔본 경험이 있다는 겁니다. 그 결과는 좋게 끝나기도 했고 나쁘게 끝나기도 했습니다만 자신들이 스스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존재란 걸 자각한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은 아직 그런 역사적 경험이 없어요. 그런 경험을 가지게 된다면 일본사의 흐름도 바뀔 겁니다. 지금까지의 일본사를 보면 후쿠자와 유키치가 지적한 대로 왕과 귀족, 영웅은 있어도 국민은 없죠. 그러니 일본이 저 모양이고 말입나다.
  • profile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8.07.30 00:29
    고기 먹는 걸 금지 했다는 것만 봐도 기글인에게는 납득이 안되는 나라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30 06:11
    음식 금지만큼 헛된 게 없는게, 일본만 해도 온갖 핑계대면서 고기를 먹었고 이슬람교도 하람인 돼지고기와 술 먹을 사람은 다 먹고 금주령 해도 술 알아서 잘 마시죠.
  • profile
    방송 2018.07.30 00:53
    삼국지에서 보면 조조가 보리 경작때 50:50 비율로 세금을 유지한고 할때 현지 백성들이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던 구절을 보면서 당시 세율은 어마 어마했던 것이 짐작되었네요.-_-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30 06:14
    날강도 수준이었죠. 중국의 경우 그레서 땅 버리고 도망치거나 아니면 그냥 땅과 자유를 바치고 스스로 소작농이나 노예를 선택할 지경이었어요. 그나마 중국은 근세가 되면서 좀 나아진 편이에요.
  • profile
    꼬라지 2018.07.30 01:34
    재미있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30 06:34
    일본사는 공부하면 참 재미있더군요...
  • ?
    analogic 2018.07.30 02:30
    결과야 어쨌건 조선은 이상적인 유교 국가를 지향하는 국가여서 백성의 평안함을 국가 운영의 기본으로 삼았던 나라죠.
    백성의 고된 노동을 알게 하기 위해 왕도 직접 농사를 짓게하고 가뭄이 들면 왕의 부덕함 때문이라는 식이 있었던 나라였으니까요.
    당시 세계 어느 곳을 봐도 군주가 백성을 그렇게나 위했던 국가가 없었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30 07:10
    조선이 500년을 버틴 건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저렇게 시스템과 이념을 잘 잡아서라고 봅니다.
    조선 말기가 되면 망가졌습니다만, 어느 나라 어느 사상 어느 시스템이나 막판에는 낡고 썩는걸 생각해 보면 선방은 친 거죠.
  • ?
    금산조 2018.07.30 08:36
    조선후기 성리학이랄수도 없는 꼰대스런 괴이념이 조선을 망하게만들엇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30 08:47
    생각해보면 성리학이 변질된 건 전쟁으로 추태를 보인데다가 기술 발전과 시대의 변화 등으로 권위가 실추된 지배층들이 어떻게든 자신의 권위와 지배 정당성을 만들려고 한 데서 비롯되요. 유럽의 가톨릭도 비슷한 테크를 탔지만 외부에서는 루터와 칼벵 같은 프로테스탄트들과 계몽주의자들이 두들기고 내부에서도 수도회들과 예수회 같은 단체와 공의회들이 개혁과 변화를 추구한 덕에 몰락하지 않았죠. 조선은 일본 때문이던 아니면 적폐 때문이건 간에 그런 개혁을 할 시간이 없었어요. 그게 아쉬운 점이죠.
  • ?
    쿠쿠리123 2018.07.30 12:08
    60에서 반을 떼면 30을 가져가지만, 100에서는 70을 떼도 30을 가져가죠.
    일본의 생산력은 조선의 2배가 약간 안되는 정도였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30 12:54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생산력을 감안해도 조선이 상대적으로 살기 좋았었어요. 영정조 시기의 대략적인 조선 인구와 일본 인구 차이는 약 600만명 차이가 났고, 대충 3:4의 비율이 됩니다. 생산력은 약 두배라 보고 단순 계산해도 일본이 더 풍요롭게 살아야 하는데, 대다수의 일본인들은 조선인에 비해 비참했습니다. 그건 부가 상류층과 상인 등에게 독점되고 세금도 많이 거두어 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구들 입을 줄이려고 자식들을 솎아내거나 팔아버리고, 세금이 과중하거나 물가가 오르면 죽자살자 식으로 봉기를 일으키게 되죠. 조선인들이 이렇게까지 극한에 몰린 건 일제강점기가 되어서였습니다.
  • ?
    델몬트 2018.07.30 17:12
    부의 편중은 조선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결국 정도 비교가 필요한건데, 정확하게 얼마나 비참했는지 비교하지 않고서 결론내리는 건 의미가 없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30 17:22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거기까지 연구해 파고들면 더 완벽하겠지만, 대략 정설이라 할 개론서 수준으로 볼 때 조선의 부의 편중과 상업자본 수준은 평균적으로 일본보다 낮았다고 합니다. 물론 일부 상인과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또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가장 간단하게 접근하고 비교할 민한 건 식생활, 그리고 풍습, 세제라 전 거기만 생각했었습니다.
  • profile
    VCSEL      in B minor. 2018.07.30 12:18
    잘 읽었습니다.
    현재와 비교한 관점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30 13:00
    제 능력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하는군요...
  • profile
    OrakiO 2018.07.30 12:58
    소출도 타 나라대비 많았고...
    백성이 굶는건 너무 대식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칼로리가 부족해서 그렇다는 항변도 있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

    다른 나라는 더 적게 먹었거든요.
    다른 나라 곡물이라고 해도 우리나라보다 월등한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건 아닙니다.

    특히 일본은 엄청 적게 먹었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30 13:12
    한반도는 5천년동안 가난에 시달렸다고 박정희 대통령부터 그렇게 우기지만, 저렇게 먹어대는데다가 다른 나라에서도 (19세기 이후 산업혁명과 제국주의로 부란 부는 다 누렸던 열강 출신들 빼고) 한반도 국가들을 가난한 국가라고 한 경우가 드물었어요. 한민족이 유난히 폭식한 것도 보면, 폭식할 만큼 음식 혹은 그 음식을 살 돈이 있으니까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허세나 식욕을 위해 빚 내거나 폭식증 걸려서 저러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럴 리가 없으니 말입니다.
  • profile
    OrakiO 2018.07.30 15:38
    폭식의 민족입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30 15:43
    또 재미있는게 이러던 사람들이 대륙이나 일본, 아메리카로 이민가면 또 약속한둣 식사량이 줄어들고 아낀다는 겁니다.
  • profile
    원이 2018.07.30 14:19
    다른 건 몰라도 왕조가 500년을 유지한 경우는 생각보다 드뭅니다. 특히 동북아에서는. 그리고 조선왕조 실록같은 유물은 세계적으로도 드물지요. 그것을 기록의 엄격함과 보존하고자 하는 사투는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30 15:41
    제가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건 조선은 마치 최악의 국가인양 몰아가는 국까들입니다. 더불어 정반대에 위치한 국뽕도 마음에 안 듭니다. 균형이 필요해요.
  • ?
    델몬트 2018.07.30 17:10
    이런건 방대한 연구조사를 하지 않고서는 모르는 겁니다. 그리고 생산력이나 기술발전 정도가 아니라 살기 좋았냐 아니냐 같은 건 주관적인 겁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30 17:15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주제도 파고 들면 논문이 나오겠죠. 전 단순히 세금제도와 식생활, 풍습만 비교했습니다. 그 이상 가려면 그건 가볍게 밥 먹다가 헛소리 보고 척수반사적으로 적을 수 없겠죠. 부족한 제 잡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무식한공병 2018.07.31 20:14
    그런 것 까지는 다 좋은데 근대화에서 일본에게 뒤쳐져서 먹힌 것은 아쉽다고 봅니다.
    당시 사람들이 서양인들의 것을 안 좋게 본 것은 알고 있지만...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7.31 20:30
    운이 없었죠. 정확히는 일본이 특이한 사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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