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포럼에도 몇번 질문하면서 언급했던거지만서도.
어마마마께서 여유 될 때 한번 보내주시겠다며 저희 형제 도쿄 다녀오라십니다.
가는김에 어머니 주문품 구매 대행도 해오고, JR도카이 30주년 기념 TOICA 결제 주문도 하고.
07+30 비행기라 새벽에 콜택시 부르려 했더니,
요즘 대리운전 나가는 아버지께서 일 나갔다 들어와서 잠깐 눈붙이고 3만원에 데려다주시겠다고.
집에 올때는 그냥 공철 타면 되겠죠. 마침 2호선 개통도 했으니.
사진은 스카이라이너 왕복 + 서브웨이 티켓 교환권.
현지 구입과 별 차이 없는데 돼지코와 면세점 쿠폰을 끼워준다길래 샀는데...
짐을 싸다보니 돼지코가 필요 없겠더라구요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