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보드를 먼저 뜯었는데
뭔가 대단한 일이 벌어져서 시피유에 발린 서멀이 고열때문에 바싹굳었나봅니다.
지렛대를 써서 쿨러를 뜯고 살펴보니
색다른 무언가가 있네요
파워테스트기로는 12v 5v 3.3v 다 멀쩡한거보니 파워불량은 아닌거같고
저런 난리가 벌어졌지만
안끼운거랑 같은 증상이 나오는 고장난 시피유랑 타버린 보드말고는 양품인듯합니다
시퓨는 5백원 보드는 1.5만원정도의 가치가 있으니 엄청 큰피해같은건 아니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퇴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