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기사]
이영균, "'전국 해병대 헤쳐모여!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 4년 만에 개최", 세계일보, 2023. 4. 10.,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01230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전국 해병대는 헤쳐모여'
경북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 포항시는 10일 대회의실에서 4월 29일과 30일 양일간 해병대 제1사단 부대와 오천읍 해병의거리(서문사거리 일원)에서 열릴 '2023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축제 전반의 세부 추진상황 발표를 시작으로 교통 대책과 노점상 단속, 위생 분야 점검, 청소계획 등 분야별 준비상황 보고 및 점검이 진행됐다. / 올해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는 '젊은 날의 함성, 뜨거운 해병인의 열정'을 슬로건으로, 첫째 날인 29일에는 개막식과 레드마린 드림콘서트, 마린룩 페스티벌, 해병대 축하 시범(군악대/무적도/의장대), 둘째 날인 30일에는 핫피플 선발대회와 해병힙합경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축제는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기존 틀을 벗고 '해병대문화'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체험형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해병대 제1사단과 미 해병대 무적캠프에서 다양한 전투 장비 및 물자 지원을 약속했다. / 해병대전우회측은 전국적인 홍보와 행사의 교통 및 안전을 담당하기로 했다. / 한편,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는 해병대전우회 회장단을 대상으로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 홍보위원 위촉식이 함께 열렸다. /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해병대 축제도 있군요. 전투 장비 지원이면 무기 전시도 이루어지겠지 싶습니다.
검푸른 파도타고 우리는 간다.
내 조국 이 땅을 함께 지키려 불바다 해쳐간다
우리는 해병
팔각모 팔각모 팔각모 사나이
우리는 멋쟁이 팔각모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