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었습니다. 뜯기긴 하는데 제가 Java/Kotlin을 전혀 몰라서... React로 만들었겠구나 정도만 추측할 뿐입니다.
이제는 MVNO도 다회선 결합할인을 제공하더군요. 특정 회사의 특정 요금제 한정이기는 하지만요. 살아남기 위해 경쟁이 꽤나 짙어지는 모습입니다.
CK01 쓰는 PC방에 처음으로 1만 원 충전을 했습니다. 키보드 정말... 지금 여분이 정말 많아서 그렇지 갖고 싶어요. 가격도 저렴한데다 스위치 교체도 가능하고요.
한 달쯤 전에 지인이 럭키박스로 뽑은 G102를 받아왔습니다. 여분이 많아 구석에 박아두다 꺼내어 쓰니 휠이 간혹 작동 안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보증기간 내년 말까지이니 충분히 쓰다 고장나면 보증 처리 받아야죠.
기존 쓰던 것과 비교해 보니, 버튼 1/2 클릭압 차가 유의미하게 느껴지더군요. 2021년 생산분보다 2022년 생산분이 더 가볍습니다. 표본은 각각 2/3개로 충분히 크지 않지만.
가운데 손가락으로 마우스 휠을 누를 때 아주 살짝 약하게 찔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별 것 아닌 것 같긴 한데... 일단 지켜봐야죠.
신년까지는 한참 남았지만, ABKO 수식어가 생기기를 희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아홉 달 뒤에도 그대로일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