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휴대폰에 들어가는 mSD 바꾸려고 다나와 페이지를 훑어보니
삼별 512GB mSD카드가 에보플러스는 3만원 중반대에 프로플러스는 5만원대 중반이네요.
와 무슨 GB당 100원밖에 안합니다.
냅다 주문넣고서 쭉 훑어보니 최소용량은 64GB, 용량당 가성비는 128GB~256GB가 가장 좋은 상황이니
32GB는 이젠 못써먹을 물건이 다 되었네요.
라즈베리파이에 들어가는 mSD도 슬슬 128GB로 업글하는게 맞지않을까 싶네요.
남는 32GB mSD카드는... 뭐 어떻게든 쓸모가 생기겠죠? .
4GB mSD 카드는 유물이 될 것 같습니다.
I/oㄴ성능도 지지부진해서 테라급은 의미 있나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