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에 갈증을 느낀다면 시민기금과 시민추천으로 하버드대학등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엔들 못 보내주랴"
기자 본인이 사비 털어서 보내주면 인정입니다. 아나면 본인이나 본인 자녀분이 실천하시면 참 기자님이라고 절할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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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2.12.11 14:14
수능 만점자에게 부산대를 권했다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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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
2022.12.11 14:17
기자양반 하필 오아미 에서 일을 하셧을까요. 그냥 저 시골 한적한 면소식지 편집자로 일하셔도 되는데. 아 그리고 BBC는 찬양하고요 -
자명하다 << 그건 니 뇌피셜이구요 -
수능 점수 한자리수 나오고 수능치고 나온 뒤론 가족에게 점수 얼마 받았냐가 아닌 "와 수능을 쳤구나 축하해" 듣고 일본의 지잡대 나온뒤로 일본의 허름한 기업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 들으니 울컥하군요. -
유니
2022.12.11 14:38
사실 지금 입시 문제가 사람마다 능력이 제각기 다른데 그걸 오작 내신이나 수능으로만 걸러내려 한다는 점이고.. 저 기자도 거기서 못 벗어났죠.
솔직히 지금 교육과 입시는 마치 은행에 예금하듯 쑤셔넣기만 하지 세상을 보는 눈을 길러주냐, 그리고 재각기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나 하면 의문입니다. -
가족이 허구한날 옆집 철수는 수능 고득점이고 만점이고 어쩌고 해서 저는 집안에서 남은 찌꺼기 유전자만 받았나 생각하고 지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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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미국 서울대인데 왜 가나요 부산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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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자가 서울대간다고 보통 평범해지나...? 요즘은 만점자가 서울대 정원수만큼 나오나 보군요 -
코알라
2022.12.11 14:55
만점자는 당연히 서울대 가야죠 -
아라 2022.12.11 15:32
참 무책임한 사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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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앉아서 저런 기사 내면서 스스로 부산일보 지방지부 가서 취재할 생각은 안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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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지스트, 포스텍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저건 에바참치네요..
아니면 지능적 지역 안티인건지... -
유사언론 수준... -
참 무책임하고 무신경한 기사(?)네요. -
어딜 추천하는지는 자유지만 대체 시민기금은 누가 준답니까 ㅋㅋ -
책임 져줄거도 아니면서 말은 잘해요. 아예 첨부터 외국으로 나가라고 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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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사람들 끼리 부하예프 부하예프 하며 낄낄대는데 저걸 진짜 실행하고 당당하게 기사까지 쓰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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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서울 출신 만점자에게 지방대 진학을 권해야 넓은 세상과 타향살이의 쓴맛의 의미가 있지... 성적 좋은 부산 출신이 타향살이랑 학비에 고생하느니 차라리 금정산에 눌러앉는 선택을 하는건 상위과 가면 흔해빠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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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대신 지라고??? ㄷㄷ -
저런 사람들 특징이 본인은 남들과 다르게 깨어있다 생각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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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카이스트나 유니스트, 포스텍 같은곳을 추천했음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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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깨는 사람이네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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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아
카토메구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