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 같으신 분 ㄷㄷㄷ 하실필요가 없는게, 사실 더위만 많이 타는게 아니라 추위도 곧잘타는 나약하기 그지없는 3대 50도 못치는 하와와 허약이 인데요. 요즘 왜이리 덥죠 ㄷㄷㄷ 길을 걷다보면 이미 패딩이 등장했던데 넘모 두려웠읍니다... 단순 긴팔도 아니고 이날씨에 패딩?! 저는 아직도 반팔차림으로 육수뽑고 있는데 말이에요.
불과 저번주만 해도 반팔러들이 꽤 보였는데 이번주 들어선 저밖에 없네요. 본의아니게 시선강탈을 벌이고 다니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