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전이랑 중동의 is 사태때 드론이 활약하는걸 보고 한번 만들어 볼까 생각했는데
이번에 우크라이나 전 터지면서 드론이 엄청 각광받더라구요
저도 그런 분위기 편승해서 scan eagle 급 (wingspan 3m) 를 목표로 잡고 쪼금 씩 배워보는 중입니다 (사진의 기체가 스캔이글이에요)
실제로 만들어 보기전엔 100만원 정도 들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하나 하나 부품사다보니 돈먹는 하마네요...
벌써 한 50 정도 들였는데 서보모터랑 빳데리, 조종기 사고 끝이네요..
엔진 이랑 동체도 사야하는데 이거 참 .. 얼마나 들어갈지 감이 안옵니다.. 동체는 스티로폼 제작도 해야 하는데
8ㅅ8
싸게 만들수 있는각이면 드론장사나 해보려고 했는데 안될거 같네요..
이런거 보면 사업이라는게 쉽지가 않은거 같아요
멀리서 보면 쉬워보이는데 가까이서 보면 난관과 예산 초과의 연속이니까요
DJI 인스 시리즈 소유했다 다시 판 이유도 흑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