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점에 가서 안경렌즈 교체하면서 다 털었습니다.
지난달 고향집 가서 옥상방수공사 하느라 안경알에 몰탈 잔뜩 묻혔었는데
물로 씻어서 지우긴 했지만 꽤 많이 긁혔더하구요.
그냥 쓸까 하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마침 소비지원금 캐시백도 가능할 것 같길래 사용했네요.
효과 있다 없다 말 많은 블루라이트 차단코팅도 그냥 넣었네요.
어차피 재난지원금으로 사는 거고 캐시백도 될테니(재원이 남아있다면..)
3년 반만에 교체했는데 다행히 코팅 제외한 렌즈 가격은 똑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