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저 캡쳐보드로 PS4 화면을 녹화 하고 있었을 뿐이고
쓰다가 10분정도 되면 캡쳐프로그램이 뻗어버리고 캡쳐프로그램의 프로세스를 죽이고 먹통이 된 캡쳐보드의 USB 케이블을 뽑는순간 블루스크린이 작렬하네요
근데 정작 블루스크린 덤프파일을 열어보면 캡쳐보드 드라이버나 캡쳐프로그램이 문제를 일으킨게 아니라
시스템 커널이 문제를 일으킨걸로 표시가 되네요. 크악.
원인은 대충 뭔지 알겠고 시스템 깔끔하게 갈아 엎어버리면 만사 OK 이긴 한데
귀차니즘이 생기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