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주화 글이 나와서...
어릴때 작고 반짝반짝한게 좋아서 모아둔 동전이 있었는데 간만에 몇개 꺼내 봤습니다.
이건 2천원권인데 제가 이런거 모으기 좋아하니 아버지가 주셨던거 같네요.
포장지에 '새천년 기념주화 한국은행' 이라고 써 있습니다.
노란 금속이랑 은색 금속이 같이 들어있어 재밌습니다.
포장이 되어 있어서 아마 상태는 제일 좋을거 같네요.
이거는 또 어릴때 어머니한테 받은 백원이랑 오백원 입니다.
예전엔 우표도 모으고 그랬던 것 같은데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