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학 도서관이라 도서관 특성상 택배가 꽤나 많이옵니다(하루에 10건이상)
이러다보니 택배업체별 비중이 절로 느껴지더군요
1위. 우체국(EMS포함)
상호대차는 원칙적으로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다보니 우체국이 가장 비율이 높긴합니다(상호대차는 99.9% 우체국이더군요)
여기에 EMS도 잊을만하면 오니까 이거까지 더하면 더 자주오는 편입니다 또한 반납도서도 우체국 택배가 다수입니다
의외로 직원 개인택배는 우체국 비율이 많이 낮긴합니다
2위. CJ대한통운
이쪽으로는 주로 정기간행물이나 직원 개인택배(.....)나 서적들이 주로 옵니다
근데 이쪽으로 오는 비율이 적은건 또 아니라 우체국하고 거의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반납도서도 적은비중이지만 CJ로 오긴합니다
그리고 한번은 이걸로 상호대차가 와서 담당직원마저도 당황한적 있습니다(Y대 잊지않겠다......)
3위. 로젠/한진
로젠은 정기간행물중 하나가 로젠으로 오고 한진도 종종오는데 대부분 옆부서라 제부서는 존재감이 희미하긴 합니다
이외 택배사는 한두번 본게 전부이긴 하지만 밑에 부도설이 있는 드림택배도 몇번 본적은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체감은 CJ가 매우 높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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